질풍노도의 시기.

적월
작성 2003-05-13T21:16:12 (수정됨)
댓글 8개
Starrylight 9621
미희2003-05-13T22:12:51
"21살이나 되어서 반항기라니..." 라는 말하는 사람들 많대~이런때도 저런때도 있는 거지~^-^ 애진아~힘내~^^!!
Starrylight 9622
*東*~2003-05-13T22:20:48
사춘기라~ 사춘기... 뒤늦게 나의 사춘기를 곰곰히 생각해 보게 했던 드라마가<br /> 있었었쥐~ 사춘기 드라마 '나' 그땐 그래도 나이 먹어서도 꽤 재밌게 봤는데..<br /> 지금은 좀 징그럽게 컸지만 정준이 꼬맹일때도 귀여웠고...<br /> 나중에 멤버바껴서 나올때 영란이도 이뻤고... ㅋㅋㅋ... 역시... 애기들이야~<br />
Starrylight 9623
임정택2003-05-13T22:47:16
나두 요새 힘이 드네.... 나두 어케 해야할지.. 힘이 빠진다.... 힘내자!
Starrylight 9624
별바라기(운기)2003-05-13T23:04:16
애진군.. 힘내시오.. 당신답지안소....
Starrylight 9625
곤(02'철곤)2003-05-13T23:50:04
나두 사춘기중.. ~~~ 힘내게 애진~ 세상이 아무리 이상해도 밝게 긍정적으로.. 우후훗..~~ 하지만 가끔 미치고 욕하고 소리지르는것도 좋을거야~ 헉 힘을 주는게 아니라 더 우울하게 해주었나.. ㅡㅡ;//
Starrylight 9626
어나재빈2003-05-14T01:03:11
올만에 과거를 상기 시키는 단어들...반항, 가출, 양 극단, 20살에서 21살로 가는 과정 그리고 끝엔 술...입대 전...나를 휘감던 단어들이라 왠지 반갑다(?)...
Starrylight 9627
어나재빈2003-05-14T01:12:01
애진아...힘내구...그러한 현 너의 상태를 너무 걱정하지는 말어...(지금은 어떤 말이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다...) 떠나고, 보고, 느끼며, 그 감정을 부끄러워 말고 발산하렴....wool음마저도
Starrylight 9628
짝주2003-05-14T09:28:49
전공 때... 사춘기가 우리나라 같으 ㄴ경우는 입시 때문에 입시가 끝난 후 다시 오는 경우가 많다는 얘길 들었다.... 다들 한번씩은 그런 것 같음... 나두 넘 오래 가고 있어서 고민이다....ㅜ.ㅡ 이러다 사추기라고 하는 중년의 위기까지 이러는 건 아닌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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