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다들 피곤은 풀렸는지 모르겠군요.<br /> <br /> 제가 별빛에 첨 들어 온때가...93년 4월이니까 <br /> 별빛에 몸 담그게 된지 10년이 넘었군요..<br /> 그때는 별빛이 정말 오래 갈 수 있을까 ... 의문이 많이 들었습니다.<br /> 10년전에는 엇그제와 같은 행사를 할꺼라고는 예상도 못했죠<br /> <br /> 이번에 첨본 후배님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br /> 선배가 다가가서 인사 해야 하는데 ... 못한것 같습니다.<br />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br /> 특히 행사 준비를 책임지고 한 임원진들 ..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br /> 이번에 가서 너무 놀랬고, 반가웠고, 기뻤습니다.<br /> 후배님들께서 모임을 잘 이끌어 주신 것에 대해 고맙다고 해야 겠습니다.<br /> 그리고 10주년 기념품 .. 정말 멋진 선물이었습니다.<br /> 정말 수고 많이 했습니다.<br /> 별빛의 더 나은 발전을 바라겠습니다.<br />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