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 따분해따분해..
작성 2002-08-16T17:03:28 (수정됨)
앞날이 창창한 22살의 일년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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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휴학한 내 금쪽같은 일년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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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심하고 따분하고 무료하게 지나가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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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운 내 청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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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슝=3 지나가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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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땐 그래도 심심할 정신은 없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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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빠서 힘들고 이러고 살아야되나.. 라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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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했었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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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학교다닐때의 바쁨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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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한가로움이 반반씩만 섞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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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을 한다면 만족할 수 있을텐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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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그때되면 또다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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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불만이 생기겠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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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살이나 먹어야 나의 투덜거림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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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들런지.. ㅡ_ㅡa<br />
<br />
투덜투덜투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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