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점성술 후기
작성 2013-08-04T01:03:35 (수정됨)
<p>재원이가 한 세미나는 별에대해서 과학적이진 않지만 통계적으로 혹은 별들이 상징하는 상징성으로 개인의 운명을 예지하는 점성술을 주제로한</p>
<p>세미나 였습니다. 과거에 사람들이 망원경이 있던것도 아닌데 왜이리 별에 관심이 많았을까요? </p>
<p>인공빛이 없었던 과거에는 밤에 보이는 것은 셀 수 없이 수많은 별들이고 지상 밖에 세계에 대해 분명히 궁금해하며 탐구했을 것입니다.</p>
<p>과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시기에 신화와 맞물려 여러 이야기가 생겨났고 각 행성들의 상징성이 개인과 연결되서 </p>
<p>미래를 예지한다는 것이 점성술의 발달인것 같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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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재원이가 설치한 천궁도 프로그램에 생년월일 시간을 입력하니 </p>
<p>12방향의 하우스와 황도12궁 그리고 태양과 달 행성의 위치</p>
<p>이렇게 세가지 성분으로된 자료에서 각각의 행성이 이루는 각도, 하우스와 황도 12궁의 연관성으로</p>
<p>개인의 성격, 건강, 신체적 특징, 미래를 통계적 자료에 의해 예견합니다.</p>
<p>저는 미신을 믿지 않고 단순히 점성술이라하면 황도12궁 별자리만으로 끝나는줄 알았는데</p>
<p>12방향의 하우스와 황도12궁 그리고 태양과 달 행성의 위치관계를 이용해서 여러 조합을 생각해낸 옛날 점성술사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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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올수 있는 조합이 상당히 많기때문에 개인을 분석하는 내용이 상당히 많은데 재원이가 일일히 다 점을 쳐줬습니다.</p>
<p>입이 바짝바짝 말라가면서 두시간여의 세미나를 한 재원이 수고했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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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의문가는 점은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부터 점성술이 발전을 했는데 이때는 행성이라곤 토성까지가 전부인데 \</p>
<p>현대 점성술에선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도 같이 포함을 한다는 점입니다.</p>
<p>1800년대,1900년대초가 되서 추가가된 이 행성에 대한 자료가 통계적으로 가치가 있는건지는 의문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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