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세미나 후기
작성 2011-11-05T23:15:46 (수정됨)
오늘도 무려 1등 도착 하하하하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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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들 바쁜거 + 시험의 공포로 인해 참여율이 조금 저조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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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이가 오고 별반회장님이랑 한분...으...이름을...까먹었네요;;(담엔 외워야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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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민규랑 명일이가 와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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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명이 시험을 봤답니다.(저도 현역 참가!! 와우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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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의 보안은 참 철통같았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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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봐볼까 하다가 철통같은 스테플러와 회장님의 싸인을 보는순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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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온순하게 시험시간을 기다렸어요(절대권력의 착한 어린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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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드디어 시험시작...자존심을 내새워 요약집을 보지 않은것을 후회하기 시작....<br />
저번주에 세미나 와서 아는게 좀 있네 하는 안심이 교차하며 쓱쓱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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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끝...몇개 찍었어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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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점결과 우리 전 회장님(넌 이제 이빨빠진 호랑이야 임마!! 너에게 권력은 없다)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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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을 차지했어요. 무려 70점대 Wow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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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쑥스럽지만....제가...2등 ^^v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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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친필 싸인이 들어간 최우수상은 민규에게 우수상은 저에게 3등은 상이름은 모르겠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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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이에게 돌아갔어요. 꿈나무상은 XX군에게 돌아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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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갑작스래 찾아오신 짝주누님 (여기서 와우 ~ ! 한번 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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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만에 만나뵈니 좋더라구요 ~ 히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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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은 들어가보셔야 되서 먼저 가시며 가난한 어린양들에게 피자를 쏘시고 가셨답니다.<br />
(무려 핏자홋) (여러분 Wow 한번 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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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맛있게 냠냠하고<br />
전 바쁜몸인관계로...^^; 돌아왔습니다. <br />
할일 끝내고 선물로 받은 도약을 조립하고 있어요<br />
후배님들이 받아야 될걸 뺐은 기분이 들어서 조금 미안하지만<br />
어쩔 수 없잖아요 2등인걸요 ~ 후훗<br />
괜시리 기분이 좋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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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들은 아직도 노나봐요 후기가 없는거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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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서 마칠께요.<br />
왠지 다음주에도 세미나 갈거 같아요.<br />
말년에 열심이네요 ㅋ<br />
다음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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