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관측회 후기 올립니다*_*
작성 2011-05-15T15:05:19 (수정됨)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여대 11학번 유미연이라고 합니다:)<br />
우선 14~15일로 진행되었던 총관측회! 많은 선배님들과 만나 뵐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좋았습니다>_<<br />
처음에는 선배님들께 어떻게 인사드려야 할지도 잘 모르겠었고 저에게는 고학번 선배님분들도 많이 계셔서 어려운 자리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도 했습니다ㅜㅜ <br />
하지만 선배님들께서 너무도 친근하게 대해주시구 11학번 새내기라고 예뻐해주셔서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즐거운 자리가 되었었습니다*_* 감사합니다~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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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선배님의 유익한 세미나도 정말 잘들었습니다:) 정말 귀에 쏙쏙 잘들어오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직접 저희 신입회원과 밖에 나가 주셔서 별을 보며 하나하나 설명해 주신 것도 유익하고 감사했습니다*_* 아직 별에 대해 잘 모르는데 이렇게 선배님들께서 알려주시는거 하나하나씩 알아가며 열심히 배우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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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 얼마후 시작된 행사와 술자리... <br />
저희 11학번이 준비한 공연이 선배님들 기대에 부응했는지 모르겠습니다.ㅜㅜ <br />
너무 정신도 없고 해서 저희가 준비한 만큼 하지 못한것 같네요ㅜㅜ<br />
원래 중간에 소주병을 들고 흔드는 부분이 있었는데 뒤에 소주병을 준비를 안해놔서 중간에 춤추다가 깜짝 놀라버렸죠;;ㅋㅋ 저희의 허술한 무대에도 크게 박수쳐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ㅋㅋ<br />
자기 소개시간에 한 FM.. <br />
(여기서 FM 은 크게 소리를 질러 자기소개를 하는것을 말합니다^^)<br />
원래 자기소개를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저희가 그런 분위기로 조성을 하게 되버렸네요ㅜ_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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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작된 즐거운 술자리>_<<br />
여러 선배님들과 술을 기울이며 들은 많은 조언들과 즐거운 이야기들^^ 정말 즐거웠습니다>_<<br />
처음엔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선배님들 즐겁게 술 기울이시는데 껴도 될지 걱정을 조금했는데 <br />
친근하게 술한잔 건네 주시며 많은 대화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_<<br />
선후배간의 친근한 정! 이것이 바로 별빛의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_<<br />
선배님들과 했던 재밌는 마피아게임.. 제가 마피아인게 티가 났었나요..ㅜ_ㅜㅋㅋ<br />
선배님들 정말 마피아 잘하시더라구욧ㅜ_ㅜ!!ㅋㅋ 저도 연습해야겠어요...<br />
그리고 소현언니 기억속에 없는 태근오빠와 소현언니의 듀엣무대도 잘 들었구요^^<br />
선배님들의 노래도 한소절씩 듣고 싶었는데 아쉽네요ㅜㅜㅋ<br />
더더 많은 이야기 나누며 술을 기울이고 싶었지만 쏟아지는 잠을 못이기고 저는 들어가서 기절하다시피 잠을 잤습니다;; 일어나보니 벌써 많은 선배님들이 떠나시고 없으셔서 아쉬웠습니다ㅜㅜ<br />
아침에 콩나물국..*_*ㅋㅋㅋ 그리고 단체사진! <br />
이렇게 종관은 마무리되었구 저는 6호선의 끝과 끝을 달려 기숙사에 도착을 했습니다->_<!<br />
선배님들과 함께한 총관, 정말 즐거웠구 내년 총관도 기대가 됩니다^^<br />
정말 별빛에 들어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만든 총관! <br />
이상 즐거웠던 총관 후기였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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