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작전은 실패로..
작성 2011-03-15T19:48:55 (수정됨)
성북구청 세미나를 참석한지도 어느덧 3일이 되었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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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끔찍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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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럐 예정대로라면 11학번 정민기 군은 동국대 승무과를 휴학하고 있으며 1달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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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학번 친구들과 교류를 나누며 단단한 우정을 과시하며 11학번의 중점으로 자리잡아야 했었건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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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도착하여 소개도 못했고, 뒷풀이 장소를 모색하러 이리저리 뛰어다니느라 존재감은 "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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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재미있고 유쾌한 학번세탁계획이 이루어지긴 개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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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도 못나눴다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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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있으면 와서 우리 "작전"계획 한대로 말을 걸어주고 그러지 혼자 앉아서 ㅠ징징징징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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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성미를 못이기고 포기했지만 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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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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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별빛인들을 환영합니다. 다시 한번 소개 드리자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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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학번 정재원 한국항공대에 재학중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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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임원진에서 정총무의 역활을 맡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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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름이 민기 였어서 가끔 민규형 부를때마다 힐끗 처다보곤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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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단하게 "째야" "째" 라고 부르시면 될것같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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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좀 산적 두목처럼 생긴데다가 머리도 짧게 깍아서 접근하기 많이 용이치 못한점은 있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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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제가 먼저 다가갈꺼니까 신경 안쓰셔도 될것같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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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자주 얼굴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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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째는 이번주 세미나에 참석이 불가능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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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음주를 기대해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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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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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으로도 더 들어올 신입 분들께도 저희가 그랬듯 따뜻하게 반겨주셨으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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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중에 봐용 ㅃㅃ<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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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가장 배가 고파지는 화요일 8시 두유를 빨고 있는 째 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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