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 후기 들어갑니다~
작성 2008-12-28T04:19:44 (수정됨)
세미나는 준호오빠의 렌즈의 원리!<br />
하지만 중간에 갔기때문에...ㅎㅎㅎ<br />
근데... 송년회 날인데 세미나 참석률정말 너무 눈물났어요..<br />
제가 가니 5명... =ㅁ= 발표자까지 6명...<br />
그동안 세미나 못나간거 약간 반성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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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되기전에 세미나 끝내고 송년회장소로 이동이동~<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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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잠시 어딜 들렸다 왔더니 그새 몇분 더 오셨드라구요^^<br />
그때부터 시작된 안부와 사는이야기.. 수다수다수다~<br />
간만에 뵙는 선배님들과도 얘기하고 후배님들은.... 솔직히 많이 얘기 못했고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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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교환은 예전과는 다르게 두명을 뽑아 직거래(?) 맞거래(?) 하는 방식으로 선물교환을 했어요<br />
저는 제일 첫번째로 뽑혀서 영선언니의 말 모빌을 받았지요 >_< 완전 이뻐요~ㅎㅎㅎ<br />
선물교환이 끝남과 동시에 예약한 시간이 끝나는 바람에 후다닥 챙겨서 나왔어요-<br />
과정에서 조금 트러블이 있었지만-<br />
현명하신 선배님들이 나서서 해결해주셨지요 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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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가 끝나고 몇분 집으로 먼저 가시고나니..<br />
2차는 중화요리집에서 시작되었어요~<br />
1차의 맥주에 이어 2차는 소주로 달리시고.. 한쪽에서는 폭탄주 제조 들어가주시고;;;<br />
2차 장소에서 한두분 집으로 돌아가시기 시작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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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1시.<br />
3차인원이 남았습니다. <br />
이렇게 오래까지 남은적이 별로 없는데^^;;<br />
재미있었어요~<br />
광규오빠가 쏘신 3차는 삼겹살집에서 진행되었습니다~<br />
광규오빠 좋은소식 두가지도 듣고! (그래도 아직 가장 좋은소식은 안전해 주셨어요~국수!)<br />
몇번의 건배제의와 인삿말들이 오가는 훈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br />
2008년을 마무리짓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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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반이 조금 넘어서 3차를 마쳤어요~<br />
마지막까지 남은 인원이..<br />
용걸오빠 광규오빠 강오빠 혜문오빠 운기오빠 덤앤더머 미니 은선이 문희 성재 예영이...<br />
저를 제외한 여자아이들은 광규오빠차로 집에가고있고-<br />
용걸오빠랑 혜문오빠가 같이 가시고..<br />
종인이는 혼자 피씨방으로 가고...<br />
운기오빠 강오빠 진웅이 성재는 항공대방면으로 들어갔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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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이 좀 가까운 관계로.. 택시타고 슝 날아왔더니 금방 와버렸네요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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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별빛에서 행복함 가득 느끼고 돌아왔습니다!<br />
피곤하여.. 송년회 일정만 쭉~ 적어봤는데...<br />
의외로 기네요 ㅋ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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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뒤!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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