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_BeaN 총관 후기(스크롤의 압박)-_-;;;

00홍빈
작성 2007-05-14T09:31:30 (수정됨)
댓글 20개
Starrylight 30517
02철곤2007-05-14T09:47:53
이렇게 글쓰는것도 전통이 될 거 같네.~~ ㅋㅋㅋ 형 쓰느라 수고했어~ ㅋㅋ 나도 07학번과 얘길 별로 못해서 아쉽네. 쩝 ㅡㅡ;
Starrylight 30518
03임경일2007-05-14T09:54:24
와 형 정말로 멋져요 "요새 입대하는 신병들 상태가 많이 므흣합니다."<br /> 이 부분은 정말이지 ㅎㅎㅎ 다음에는 군대 얘기가 아닌 <br /> 민간인과 민간인으로서 많은 얘기 나눴으면 좋겠어요 ^__^<br /> (이휘재 얘기는 빼구요 ㅋㅋ) 10월 전역 무사히 마치세요 인사장교님 ㅎ<br />
Starrylight 30519
07손지현2007-05-14T11:33:42
정성스러운 후기 잘 읽었습니다.. 저희가 먼저 말씀 여쭙고 했어야 하는건데- 다음에 뵈면 먼저 인사드릴게요 ^^;
Starrylight 30520
이미연2007-05-14T12:11:30
긴글 하나하나 즐겁게 읽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성의있게 기억해 주시는 맘씨에 살짝 감동의 도가니<br /> 이야기 못나누어 아쉬웠습니다. 70명과 만나는데 하루는 역시 너무 짧은것 같아요. 즐거운 오후 되시어요~
Starrylight 30521
07민지2007-05-14T12:19:31
와..;ㅁ; 이렇게 쓸 수 있다는거에 놀랫어요;<br /> 우리가 너무 늦게 돌아다닌게야...ㅠㅠ..<br /> 다들 07과 이야기를 못햇다는 말이...ㄷㄷ...
Starrylight 30522
07최보람2007-05-14T12:44:17
부엌에서 묵묵히 열심히 뒷정리하시던 모습이 생각나요^^<br /> 다음번에 뵈면 많은 이야기 나누도록 해요!
Starrylight 30523
02보영씨2007-05-14T15:17:07
누나들의 완소남 준호는 오빠와 상담이 필요 없는 예비역 이라는 소문이 ㅎㅎㅎ<br /> <br /> 참 남동생을 군대에 보내 최대한 고생시키고픈데 이런부분도 상담 가능하실런지;; ㅎㅎ^^
Starrylight 30524
99은미2007-05-14T17:38:29
널 어디 데려가란말이니...<br /> 캐나다나 가...<br /> 글고 넌 블랙리스트야..
Starrylight 30525
별바라기[0₂운기]2007-05-14T18:32:47
우와~! 형 너무 잼있게 읽었어요.. 기억력이 대단한듯...<br /> 저도 많은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하지 못 한게 항상 아쉽네요..<br /> 형~! 전역하면 꼭 술한잔 해요~~<br />
Starrylight 30526
00송강2007-05-14T18:36:36
나도 초반러시에 결국 화장실(?)앞에서 퍼졌었다네- 미안-<br /> 조만간 한잔하자고오-
Starrylight 30527
이병오2007-05-14T20:12:50
우와~ 스크롤 압박이지만 끝까지 읽어보니 감동의 압박이~~
Starrylight 30528
04희선2007-05-14T21:43:37
총관에서의 오빠는 정말 끊임없이 일하시는모습..^^ 정근오빠 이제 괜찮아지고 부서도 확실하게 배치받았대요~ 걱정해주셔서 감사 ㅎㅎ<br /> 실장님하고 가끔 전화나 문자는 주고 받아요 ㅋ
Starrylight 30529
세호2007-05-15T00:11:06
우와~ 대단하셔요ㅋ 아침에 그 문자 잊지 못할거에요ㅠㅠ
Starrylight 30530
박지은2007-05-15T00:12:18
읽다가 졸려서 내일 이어 읽을랍니다~ㅋ<br /> 오빠 저도 방가웠어요~ 간만에 봤는데도 오빠도 변한게 없는거 같던데...(?)ㅋㅋ <br /> 무튼 오늘 복귀하셨겠네요~ 회사근처 오시는건 언제든 환영이예요~ㅋ <br /> 예전 어렸을때(?)한참 같이 놀던 때 처럼 자주보면 조을텐데.. 흘러가는 시간이, 바빠져만 가는 생활이 넘넘 안타까워요~ ㅠ_ㅠ
Starrylight 30531
이수경2007-05-15T00:12:22
와... 진짜 대단하십니다.... 멋져요 오빠~ 다음엔 오빠랑 좀더 많은 좋은 대화 하고 싶어요~
Starrylight 30532
00 은정2007-05-15T08:01:36
읽다가.. 하루 다가는 줄 알았다..<br /> 황금같은 휴가였을텐데.. 할일이 없었구나.. ㅎㅎㅎ<br /> 알았어.. 이젠.. 우리의 나이를 생각해볼께.. ^^
Starrylight 30533
07현진2007-05-15T23:10
이렇게 세심하게^^<br /> 늦게나마 답글 올려요^^<br /> <br /> 선배 만나서 저도 즐거웠어요~^-^
Starrylight 30534
05현수린2007-05-16T18:01:23
와. 저는 없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있네요~ <br /> 괄호안의 정답은 '현수린'이에요. ㅋㅋㅋ
Starrylight 30535
00병욱2007-05-20T00:48:17
와~ 대단하다~<br /> 네가 이런글 쓰느건 동아리 생활 7년만에 처음 보는듯 하다..ㅎㅎ<br /> 졸업하고 장교로 복무하면서 총관을 가니깐 느낌이 많이 새로웠나보군..<br /> 정이 많아서 그런가. <br /> 암튼 다른 사람들 것까지 읽는 재미가 쏠쏠하군. ^^<br /> 글구 꽃미남 이런얘기 좀 하지마.<br /> 창피해~ ㅋㅋ<br /> 담에 또 정성이 담긴 글 기대할게~
Starrylight 30536
99지연2007-05-22T15:53:29
와~~ 진짜!! 세심한부분이 있다니~~ 하긴 그래서 열심히 총관회비 뒷북치며 걷으러 다니기도?ㅋㅋ<br /> 맛있는거 사주지 당장!!! 건강하게 복무하다 얼른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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