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총관을 마치고 다들 편히 쉬고 계신가요?<br /> 전 박하사의 배웅을 마치고 조금 늦은 귀가를 하고.. <br /> 아직까지 잠들지 않고 있답니다. 무슨 체력인지.. 어제는 일찍 쓰러졌는데 말이죠..ㅋㅋ<br /> <br /> 올해 총관도 어김없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br /> 60명이 넘는 대거 인원이 참여한것도 그렇고, 임원진들의 정성도 그렇고.. (포도주 완전 감동했다죠~*)<br /> 이래서 매년 기다려지는 총관이 아닌가 싶습니당~<br /> <br /> 항상 총관이 끝나면...<br /> 일찍 잠들어 버린것이 아쉽고 ㅋ , <br /> 더 많은 사람들과 더 많이 얘기하지 못한것이 아쉽고,<br /> 오랜만에 모인 사람들과 헤어져야 하는 것이 아쉽고,<br /> 1박 2일이라는 것에 아쉽고, <br /> 한번 지나가면 1년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 아쉽고...<br /> 온통 아쉬움 투성이지만 이래서 다음 총관이 더 기다려 지는게 아닐까 싶네요~*<br /> <br /> 다음 총관도 더 많은 사람들과 더 즐거운 만남을 기대하면서 일년 열심히 기다려 보겠습니당~<br /> 우리 내년에도 잼께 놀아요~ ^-^<br /> <br /> ps. 잘 자고, 잘 놀고, 잘 먹을 수 있도록 수고해준 임원진 너무 수고했고, 감사합니다. <br /> &nbsp;&nbsp;&nbsp;&nbsp;&nbsp;&nbsp;임원진들의 톡톡튀는 아이디어 너무 멋졌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