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후기!<br /> 오늘은 우리 회장님이신 호선양의 세미나 였어요.<br /> 주제는 천문학자들에 대한 것이었어요. 지동설을 주장했던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 케플러 이렇게 세 사람에 대해 그들의 배경, 성격, 일화, 그리고 그들이 천문학의 발전에&nbsp;&nbsp;어떤 영향을 끼쳤는가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br /> 세미나는 역시! 기대했던 것처럼 아주 좋았어요.<br /> 준비한 자료를 거의 안 보고 설명하는게 쉽지 않은 건데 정말 준비 많이 했나봐요.^^<br /> 하지만 관측회 취소 후 세미나라 그런지 참석인원이 적어서 너무 아쉽네요.<br /> 이렇게 좋은 세미나를 놓치다니! 오늘 안 오신 분들 후회하실꺼예요.~<br /> 즐거운 세미나가 끝나고 우리는 맛있는 닭갈비를 먹으러~<br /> 그리곤 영화를 보려 했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서 맥도날드에 가서 맥플러리를 먹으며 수다를 떨었죠.ㅎㅎ<br /> 언제나 그렇듯.. 이런저런 이야기를 열심히 하다보니 시간이 정말 빨리 갔어요. 어느덧 막차시간이 다 되었더군요. 민희가 지하철 시간이 아슬아슬 했을텐데 집에 잘 들어갔나 모르겠네요.<br /> <br /> 아 그리고 오늘 제 핸드폰이 고장나서.ㅡㅡ; 혹시라도 저한테 연락하신분께 죄송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운좋게 잠깐 되어서 희연이와 혜문이형의 문자에는 답장을 보냈어요. 으~ 핸드폰 안되니 답답~ 하네요.<br /> <br /> 별빛 분들 남은 주말도 잘 보내시고.! 희망찬 일주일을 맞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