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일 번개관측후기
작성 2005-03-13T19:19:08 (수정됨)
밑에 인재형이 후기를 올렸지만..<br />
또 쓰겠습니다!!<br />
동아리에 처음온 04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br />
신탄리로 간 일행들..<br />
간 인원은, 강이형, 정근이형, 혜문이형, 보영이누나, 희선이 누나, 문희, 민희, 재훈, 그리고 서강대 "별반"이신 인재형.<br />
처음에 장소를 잡느라, 좀 걷긴 했지만, 비교적 빨리 장소를 정했어요.<br />
조금 냄새가 났지만, 금방 익숙해져서 괜찮았어요.<br />
하늘은 안타깝게도 A+학점을 받지 못하고 A-학점을 받았어요.<br />
날씨가 무지무지 추웠지만, 관측을 시작했어요.<br />
전 처음에 문희랑 정근이형에 끼여서 열심히 찾다가, 민희가 서강대 10 in 반사인 "본이"를 독점하고 있는것을 발견;; 그래서 그쪽으로 붙었죠^^;;<br />
강이형이랑, 희선이누나가 같이 찾고... 뭐. 그런식으로 진행되었어요.<br />
그러다 어느순간 차안으로 사라지는 사람들.....<br />
그래도 꿋꿋이 관측한 문희, 정근이형, 민희, 재훈 그리고 가르쳐 주신 인재형..(많이 가르쳐 주셔서 감사해요^^)<br />
그래서 많은 대상들을 찾았어요.<br />
문희랑 있을 때 M37찾고, 인재형한테 교육받으면서 M13 53 4 80 107을 찾았어요^^;;<br />
그리고, 민희가 찾고 있을 때, 강이형과 희선이누나가 차에 들어간 틈을 타 빛이로, 토성, 벌집성단을 잡았어요.<br />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주 예쁜 이중성 알비레오를 잡아봤어요.^ㅡ^<br />
집에와서 성도에 찾은것들 동그라미 치는 그. 재미..... 처음 느껴봤어요.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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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추위에 계속 떨 뻔도 했지만, 정근이형 덕분에 모닥불을 피워서, 따뜻하고 즐겁게 보낸 것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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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잠도 한숨 못자서 엄청 힘들고 피곤한 관측이었지만 이때까지 가본 관측회 중에서 가장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모닥불 피운건 정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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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3월12일 번개관측 후기였습니다. (너무 제 이야기만 쓴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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