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21 세미나 및 뒷풀이
작성 2004-08-22T00:07:41 (수정됨)
안녕하세요 03 정의진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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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자리네요 또.. ^^;; 항상 이날만되면.. 어김없이 어깨를 쳐지게하는 ㅋ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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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누나의 세미나였어요... 머.. 백만년만에 봤지요.. ^^;; 천만년만에 보는 상미누나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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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분이 해병대에 지원한다해서.. 군대이야기를 해달라고하셨는데... 아무상관없는사람이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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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올려 군생활 얘기 해드리고싶었는데.. 동생분이니깐.. 안들으셔야할 내용들이 더 많아서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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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누나.. 동생 진짜!! 믿어봐요.. 강한남자 될거에요.. 꾹 잘 참구.. 저도 이렇게 버티자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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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여전히 다정하신 애진누나와 상오형.. 오늘.. 첨본 04 귀여운 은선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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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본 03 준호.. 이론부장이라고했나? ^^ 잘 이끌어가줘.. 나도 임원단 꼭 하고싶었는데 T^T<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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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진짜 오랜만에 뵌 짝주누나.. 종완누나.. 부강이형.. 강이형..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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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반갑고 좋으신 정택이형.. 성애누나.. 멋지신 병욱이형.. 유쾌하신 용남이형..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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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보영누나♡ 혜문이형..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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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가 끝나구.. 로타리에갔다가.. 보드겜방에 갔어요.. 미희누나두 오셨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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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해보며... 또 너무나 오랜만에 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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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게임들.. -,.-;; 상당히 이해하기 힘들었다는.. 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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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노래방엘 갔지요... 정말.. 배잡고.. 웃을수있는.. 일들과.. 사람들... 너무나 좋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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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마지막날을 너무 화려하게 장식했나요? 왜이렇게 또 아쉽기만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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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남이형.. 강이형.. 병욱이형.. 정택이형.. 따로 술한잔할수있었는데.. 차편 관계상....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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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제게 하루만 더 시간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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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저번처럼 우울하게 들어가진 않으려구요. 한번 경험해봤고.. 뭐.. 언제나올지 모르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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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약없는.. 복귀지만.. 꼭 또 나올거자나요...... ^^ 씩씩하게 들어가서!! 훈련 잘받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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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병이니깐 이제 편지도 많이쓰고!!!!!! 전화도 자주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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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할께요.. 내일.. 기차타고 혼자가려고했는데.. 아버지께서 데려다주신다구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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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죄송스럽게.... 집에서.. 가족과 함꼐한 시간은.. 극히 적은데.... 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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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몸..건강히 잘계세요... 내일 밤이면.... 전 또 바쁘게.. 땀흘리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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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장을 치고 침구류를 깔고있겠군요 -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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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구정동 사서함 209-118-4호 정의진 (우 790-909)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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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써주실떄.. 쓰시는분 우편번호도 꼭 써주시와요.. ^^ cy~.com/haut 여기다가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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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놓고갈께요.... 그럼.. 항상건강하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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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근태도 곧 나오겠네요.. 고생한 근태.. 즐겁게.. 반갑게.. 제 몫까지 반겨주셔야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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