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미나 하다가 가장 이슈가 된 부분이죠..(결국 제 룸메이트에게 도움을 요청..)<br /> <br /> 맥동변광성의 주기가 짧아진다.. 길어진다...<br /> <br /> 과연 무엇이 맞는건지..<br /> 우선 정답부터 말한다면... 짧아지는지.. 길어지는지 알수없다.입니다...<br /> <br /> <b>중요한 초점은 바로 변광성이란 것이 어느 한 별의 한 형태라기 보다는, 별의 진화에 한 부분이라는거 죠..</b><br /> <br /> 결론부터 말한다면 변광성의 주기가 시간이 감에 따라 길어지는지 짧아지는지는 그 별의 질량과, 물질의 요소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건 초기 항상의 질량이긴 하다네요..<br /> <br /> 기본적으로 맥동변광성이란것이 외부에 에너지를 공급받지 않는것을 말한다고 합니다.<br /> 외부에서 에너지를 공급받는다는 얘기는 바로 옆에 별이 있다는 얘기고 그러면 결국 그 별은 맥동변광성이 아니라 식변광성이란 얘기죠..<br /> <br /> 그래서 맥동변광성이란 주위에 에너지를 공급받는 별이 없다는 가정(?)하에 얘기되는 별인데요..<br /> 그렇게 되면 기본적으로 변광성이 시간이 감에따라 우선은 에너지가 줄기 때문에 운동에너지에 대한 V=1/2mv^2에 의해.. 운동에너지가 줄기 때문에 변동에 대한 속도가 줄어들죠..그래서 주기가 기본적 길어지는거죠..<br /> <br /> 그러나 문제점은 실제 별에서 위에 사항처럼 반응하지 않는다는 거죠..<br /> 문제는 에너지가 줄어든다는건데..<br /> 이 에너지가 줄어든다는 것은 별의 진화부분에서 그 별의 질량과 물질요소에 따라 많은 변수가 되기때문에 변화의 양상이 달라지는거기 때문에 실제로는 알수없다고 합니다..<br /> <br /> 이상 답변이 되었는지..<br /> 저도 제 룸메이트한테 한 20분 강의를 들었는데.. 아직도 알쏭 달쏭하네요.....<br /> 혹시 질문있으신분은 리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