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아니 2월을 맞이하야~

내음
작성 2004-02-04T18:04:39 (수정됨)
댓글 4개
Starrylight 15731
용기사랑~♬2004-02-04T21:07:52
헉....너무 심했다....34-1은 안가나...?<br /> 주말도 아닌 평일에..그리 오래 걸렸다면........정말 최악이었겠는데...<br /> 음....역시 짱입니다...요.....근데..청계천을 가는 노선이 아니었던 걸루 기억하는데....아닌가...?
Starrylight 15732
병욱2004-02-05T12:07:37
음.. 역시 성애는 괴력의 소유자였어...<br /> 근데 그렇게 버스 오래탔으면 국제 청소년 단체인가... 뭔가 하는사람들이 <br /> 어설픈 한국말로 돈좀 후원해달라고 하는거 많이도 봤겠네~<br />
Starrylight 15733
보영씨2004-02-05T15:44:16
나도 청계천 복원 공사 시작한 후로 학교앞에서 45번 버스를 탔다가~~ 청계천로 그 막히는데 버스 맨 뒷자리에 나혼자 앉아서(사실 졸았지--) 좀 민망하더라.ㅋㄷ
Starrylight 15734
진섭2004-02-05T19:14:20
ㅡㅡ;; 국제 청소년 단체..; 일본인여자같은사람이 말하던데;; 사람들 전부 쌩까고. 버스아저씨.는. " 내가 머랬어. 그러니깐 타지말래도." 라고 계속 말하고 ;;;<br /> -_-;; 하긴.. 저도 그아이보니깐 신촌에서 매일마다 구걸하는 아저씨생각나서<br /> 약간 짜증났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