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회 기념 특집 MBC 수요예술무대
작성 2004-02-04T10:26:43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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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화일시 : 2004년 2월 6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br />
- 방송일시 : 2004년 2월 25일 수요일 밤<br />
- 장 소 : 한양대학교 체육관<br />
- 출 연 : 바비 맥퍼린, 유키구라모토, 마사토 혼다, Jay Walk, 박정현,<br />
김윤아, 배철수, 이현우, 김광민 등<br />
(초대권 소지자에 한하여 입장이 가능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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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오늘이 바로 입춘 이군요....ㅋㅋㅋ<br />
근데 날이 너무나도 추운것 같네요.....그 동안 싸이질도 안하고.그냥...조용히 살고 싶은 마음에..<br />
활동이 지극히 미약했던 것 같네요...<br />
음....이번주가 총회 및 졸송회이니......얼굴은 비칠 수 있을 것 같군요...<br />
방학인데..모두들...열심히 바쁘게 살고 계신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면서.......<br />
한양대에서 수예무 500회 특집 녹화에 갈려구....신청했는데...<br />
당첨되었습니다...솔직히 얼마나 가고 싶었으면 오늘 새벽에 <br />
수예무 가서 온갖 체육관을 헤집고 다니는 사건이 꿈에서 나타나더군요...ㅋㅋㅋ<br />
1장의 여유분이 있어서 가고 싶으신 분은 연락주시기길 바랍니다....<br />
연락처는 019-696-1213입니다....목요일 저녁까지 연락을 받겠습니다...<br />
저번 개그 패밀리 공연 처럼 초대권에 자유롭지 못한게 못내 아쉽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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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정보<br />
<img src=http://img.news.naver.com/image/goodday/2004/02/04/200402041117143313_1.jpg align=left><br />
바비 맥퍼린<br />
천변만화의 음색으로 4 옥타브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목소리의 마법사, <br />
세계적인 보칼리스트이자 지휘자 바비 맥퍼린다양한 보컬 테크닉과 신체의 일부를 리듬 파트로 활용하는 동물적인 감각, 천재적인 음악성을 지닌 그는 재즈적인 즉흥성과 클래식하면서도 유머러스한 감성으로 관객과의 교감을 시도하는 선두적인 크로스-오버 아티스트재즈, 팝, 보컬, 지휘, 작곡, 합창, 포크 등 실로 다양한 분야에서 장르가 가지는 고정된 형식을 벗어나여러 가지 결합을 시도하며 자신만의 새로운 영역을 구축해 오고 있는 그는 베를린 필, 빈 필, 뉴욕 필, 런던 심포니 등 세계 정상의 교향악단을 지휘하며 그래미상을 10차례나 수상하는 등 세계 음악계로부터 최고의아티스트로 존경 받고 있습니다. 국내 팬들에게는 요요 마와 함께 한 밀리언 셀러 앨범 '허쉬'로 유명함<p><br />
<img src=http://chunma.yu.ac.kr/~j7260549/yuki/images/profile.jpg align=left><br />
유키구라모토<br />
1951년 일본 사이타미현 우라와시에서 출생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적 재능을 발휘했다. <br />
학창시절에는 라흐마니노프와 그리그 등의 피아노 협주곡에 심취하여, 아마추어 교향악단에서<br />
독주자로 활동하는 등 클래식 피아니스트로서 발군의 솜씨를 보였다. 그러는 그가 일본의 명문 도쿄<br />
공업대학 출신이며 응용물리학 석사라는 사실은 우리를 놀라게 한다. 그는 음악가의 길을 택했고,<br />
피아노 연주, 클래식 작곡과 편곡, 팝 음악의 연구에 몰두했다.<br />
타입은 다르지만 많은 이들이 '일본의 리차드 클레이더만', '동양의 조지윈스턴' 이라 부르고 있다.<br />
Reminiscene 앨범 중에서...<p><br />
<img src=http://www.gonsiopea.com/images_board/story_113_2.pic align=left><br />
마사토 혼다<br />
1962년 11월 13일, 코지현출생. <br />
현재 일본 최고의 색소폰 연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마사토 혼다는 음악교원 출신인 아버지의 영향으로<br />
유년기 때부터 음악에 흥미를 가져 초등학교 때부터 색소폰을 시작하였다고 한다.국립음대 기악학과 색소폰과로 진학하여 동대학 재즈 오케스트라 소속으로 야마노 빅밴드 컨테스트(일본 아마츄어 빅밴드 컨테스트에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컨테스트)에 출전해 우승하며, 개인적으로는 최우수솔리스트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대학 재학 중부터 [하라 노부오와 샵스 & 플랫츠]의 리드 알토 주자를 맡으며 경력을 쌓아간 그는 국립음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후, 본격적으로 프로로서 데뷔했다. 와타나베 미리, 안전지대, 카도마츠 토시키 등 일본 톱 아티스트의 레코딩에 참가하여 색소폰 플레이어로서 또 어레인져로서 다양한 활동을 보여준 그는 1991년 컨템포러리 재즈 밴드 티 스퀘어에 가입하게 된다. 그는 밴드의 프론트 맨으로 나섬과 동시에 작곡, 편곡 등에도 참여하여 티 스퀘어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p><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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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Walk<br />
1980년 결성된 이들은 20여년 동안 16장의 앨범으로 일본에서 정상의 밴드로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화려한 멜로디와 스타성보다 변함없는 음악성과 열정적인 라이브 공연으로 일본 록계에서 지대한 영향력도 행사해 왔다. (설마 한국의 그 J-Walk는 아니겠죠..?^^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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