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고대하던 송년회~
작성 2003-12-28T02:20:38 (수정됨)
벌써 두번째 송년회네요~ ^^<br />
작년에 비해 올해는 매우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살짝 당황하기도 했지만.. <br />
그래도 총관측회때 이후로 오랫만에 뵜던 선배님들이 많이 계셔서 참 반가웠답니다~ ^^*<br />
크큭~*<br />
여러자리 돌아다니면서 인사한다고 했는데 <br />
다들 저 기억나실지~~ ^^;;<br />
아무튼.. <br />
항상 일찍 끝나버리는 송년회 자리가 아쉬워서 <br />
올해는 내가 나서서 2차 만들어야 겠다.. 라고 생각했었거든요~<br />
근데 왠일인지 항상 송년회 다음날은 집에 내려가게 된답니다.<br />
아무래도 송년회 때문에 집에 내려가는걸 미뤄서가 아닐까 싶네요~<br />
송년회는 끝나고 집에 내려가야지 해서말이죠~~ ^^;;<br />
아무튼..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지나간다는데..<br />
눈앞에서 진행되는 2차를 남겨두고 집에 오려니 돌아오는 발걸음이 무거웠습니다.. ㅡ_ㅡㅋㅋ<br />
다들 잼있는 시간을 보내고 계신지...<br />
아무튼.. <br />
내일이면 저 집에 갑니다.. 뭐 갔다가도 금방 오긴 할거지만..<br />
집에 내려가는거 언제나 설레는 일이네요~<br />
부모님도 보고 싶고... 우리집도 보고싶고... <br />
저 돌아 오기전까지 서울 잘 지켜주세요오~~ 잠깐이면 된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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