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면허딴지 1년이 조금 지난는데.. 음주운전을 했답니다.. ㅜ.ㅜ<br /> 집에오는 길에.. 누나가 막차 노칠것 같다구.. <br /> 댈로 나올수 있냐구 문자가 왔더랬습니다.. <br /> 그래서 전.. 술마셔서 못 갈것 같다구.. <br /> 지금 나도 집에 들어가는 중이라구 했습니다..<br /> 아버지가 집에 계실거라구 아버지께 말하라구 했었더랬습니다...<br /> 제가 집에도착하고.. <br /> 아버지는 누나의 연락을 아직 안받으셨는지..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br /> 조금 있으니...집에 누나헌테 전화가 왔구.. 델루 나올수 있냐 했습니다.. <br /> 그래서 전 아버지를 깨웠지만.. <br /> 아버지는.. 오후에 소주2병을 마셨다고 말씀 하시며.. <br /> 조금 꺼려하셨더랬습니다... <br /> 아버지는 저에게 술얼만아 마셨나구 하셔서.. 막거리 한병정도 마셨다구 했습니다..<br /> 아버지는 그정돔변 괸찬다구 했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나가게 &#46124;져... <br /> 들어오면서 보니 음주 단속도 안하고.. 비도 오기에.. 안심하고.... <br /> 그래도 혹시 모를까봐..이를 먼저 닦고... <br /> 평상시에 검문 하던곳 한 200m 전에 자일리톨 3개를 씹으며 갔습니다~ <br /> 다행이 단속은 없었고.. 무사히 집에 귀한 했습니다..<br /> 면허딴지.. 1년하고 한달 지난 지금.. 서울에서.. 광주로~ 부산으로~ 강원도로... <br /> 음주운전까지... 안해본게 없는듯 하내요... 좋은건지... ㅡ,.ㅡ;;<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