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울고시퍼여..갑자기..ㅠㅠ어케하지..
작성 2003-04-16T16:22:38 (수정됨)
어제 친한친구들이 나를 갑자기 부르는거에여 술먹자구...전 왜그럴까 했는데.. 내가 좋아하는아이를 걔두좋아했었나바여...그런데 그걸 걔는 어제알은듯 했어여... 그건 문제가 안됬는데 내친구가 그아이한테 차인거에여 전 그말을 그아이한테 들었지만여... 근데 어처구니가..없는게...그친구가 날 보자고 하는거였져..전 머리도 아프고 가면 머라고 해야되나..하면서 ..고민하면서 갔져... ^^:; 그런데.. 그아이가 먼저 사귀기로했다고 했다고 했다는둥.. 전 못알아들을 소리를 했지만... 전 꾹 참았죠.. 일단 차였으니깐 기분이 무지 나쁠꺼 아니에여^^;; 그렇게..가만히..듣고 있는데 내 생각은 어떤지 계속묻자나여.. 자기같으면 지금 기분이 어떨거 같다던가?? 그런데.. 그아이가 사귀자고 한말을 술을 마시고 있을때 한거였던걸 알았던나는..그건 너가 술먹을때 해서 그런거자너.. 고백은 술이들어가면안되..라고했져..(ㅡㅡ;;이때 가슴이 뜨끔했지만여..)그랬더니.. 그냥 술만 먹고 끝까지 그아이가 먼저 말했다고..하길래..난 모르겠다~~ 하고 노래방가기로 했져..노래방갔더니 잘놀더라구여~~ 전 구경만했져..부르고싶었지만.. 그냥 있었져... ㅡㅡ;; 제가부르면 라이벌 제꼈다는 그런걸로 보일꺼 같더라고여... 그렇게 노래방서3시간을 부르고나서.. 친구와 친구따라온아이들을 버스태우고 보내고왔져..전이제 됬겠지..하고 잣어여..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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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술깬날 오늘 아이들이 나한테 태클을 걸어오더군여... 전그냥 답변만 차근차근 했져..그렇게 20분을 했는데..나랑 칭구하기싫다구하면서...못땐넘 하나만난샘치라고 하더군여 ㅠ.ㅠ 어케해여.,. 친한친구야 다시사귈순있지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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