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글을 쓰려고 해도 제목은 정말로 정하기가 어렵네요~<br /> 그냥 안부인사겸 글을 남기려 하는데 제목 정하기가 이리 힘들다니.<br /> 해서..제메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스팸메일중에서 하나 골랐습니다.-_-;<br /> 이거 보고 스팸임에도 안열어보는 사람 있겠습니깡..;<br /> <br /> 관측회 많이들 가네여~ 저도 갑니다~<br /> 새롭게 4월을 맞이하여서 머리도 밀어버리고.놀라지들 말길.-_-<br /> 하고싶은것에 좀더 집중을 할려고 합니다.<br /> 머리민 효과가 없으면 안되겠지만.;;<br /> <br /> 참..어젠 만우절이었져?! 만우절 행사좀 하겠다고 평소에 연락을 자주 못했던<br /> 친구들에게 농담을 좀 쳤습니다.우선 희정이~<br /> 4월 1일 되자마자 문자를 보냈습니다.<br /> "희정아. 나 홍빈이야. 잘지내? 연락도 안하고 세미나도 안오고..챗.<br /> 어쩌지..나 내일 입대해..얘기도 못하고 미안하네."<br /> <br /> 네..여기까지..글쎄 조금뒤에 삐릭삐릭 답문이 오더군요..<br /> "내가 감기가 걸려서 말을 못해. 금방 잠들려는데 홍빈군 생각이났어<br /> 근데몇분안지나서 홍빈군문자가 온거야.정말 대단하지.너무섭섭하고<br /> 눈물이나.ㅠㅜ"<br /> <br /> 희정이 또속네요.;; 아직도 절 파악 못한거 같습니다.<br /> 근데 만우절 쑈 속이고도 미안하네요..다른몇분들은 무시해버리던데..!!<br /> <br /> 아..아무튼..모두 관측회때 보쟈구요~<br /> 학교갈 시간이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