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지금 경주..
작성 2003-03-23T00:15:17 (수정됨)
사촌오빠가.. 대구 군병원에 입원해 있다구 해서..<br />
이모랑.. 엄마랑.. 대구에 왔다가..<br />
기분도 바꿀겸 겸사겸사..<br />
지금은.. 경주에 와 있습니다..<br />
<br />
첫날.. 경주에.. 4시쯤 도착해선..<br />
천마총, 첨성대, 계림, 안압지.. 다녀왔어여..<br />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구여..<br />
<br />
그러구..<br />
어젠.. 경주 보문호 가서..<br />
자전거도 타구.. 현대호텔서.. 케잌고 먹구..<br />
멧돌 순두부도 먹구(<-정말 맛있어여^^)<br />
벗꽃피면 더 좋다는데..<br />
사람이 많지 않아.. 나름의 운치있구..<br />
괜찮았어여...<br />
<br />
그러구..<br />
오늘은..<br />
친구가.. 열쇠만 주고.. 서울 올라가는 바람에..<br />
정근이랑.. 놀았져.. 특박나와서..^^<br />
<br />
바다도 보구.. 정말 좋던데여..<br />
쪽빛 바다..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br />
한동안.. 우울했던 기분이 싹 살아지더라구여..^^<br />
<br />
내려가면.. 회 사준다더니..<br />
가기전에.. 밥 넘 많이 먹여놔서..<br />
횟감.. 구경만 했어여..<br />
먹을수 있음 사준다는데..<br />
술순거 같아여.. ( 너 일부로 그랬지.. ^^;;)<br />
<br />
암튼.. 넘넘 좋네여..<br />
그래도.. 내일은 서울로 올라가야겠어여..<br />
집도.. 내 생활들도.. 조금씩은 그리워 지니까여..<br />
<br />
<br />
<br />
8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