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에 다녀와서. . . . . . .
작성 2003-03-02T00:46:07 (수정됨)
음. . . . . . . 이 말이 맞나? ㅡㅡ;<br />
실제로 세미나는 하나도 못 듣고<br />
뒷 풀이에 따라간 것도 <br />
세미나에 다녀 온 거라면 맞는 말이겠지? ^^<br />
<br />
은주에게 책을 줄 것도 있었고<br />
시험 끝난 길범이도 만날 겸 나간 세미나였다. ^^<br />
<br />
아차 근데 99 엠티가 있었단 생각을 못했다.<br />
그래서 결국 길범인 볼 수가 없었다.<br />
<br />
여차 여차<br />
친구 집 이사 도와주러 가서<br />
영차 영차<br />
열심히 도와주고<br />
"역시 군대를 갔다 와야 해"라며 <br />
자위 섞인 핀잔을 주어가며<br />
느지막하게 들린 세미나 ㅡㅡ; 아니 뒷풀이 자리였다.<br />
<br />
지난 주 결혼식에 가서 <br />
희주 이름이 기억 안 나 말도 못 했었고<br />
돌아와서 다시금 이전에 내가 쓴 글을 뒤적여야 했다.<br />
역시 나이는 못 속이는가? ㅡㅡ;<br />
<br />
이름 하나 하나 기억 하며 다시 머리에 담았다. <br />
<br />
새로본 사람들이 있는데<br />
말도 안 하고 . . . . . . . . ㅜㅜ<br />
아마 규동이하고 지은이란 이름 같다. <br />
(지은이는 아래 글을 보니 맞는데 규동이도 맞겠지? ^^)<br />
여하튼 다시 볼 기회가 있겠지. 언젠가. . . . . . . ^^<br />
<br />
막강 아니 무자비한 총무 ^^ 주현<br />
늘 열심이인 회장 미희, <br />
이제 그다지 겁이 나지 않는 ^^ 은정이<br />
(의외로 부드럽다는 생각이 든다. <br />
옷하고 헤어스타일 때문인가?^^)<br />
신촌역 근처에서 연세로도 모르는 나를 데리러<br />
TTL 존까지 나온 혜문이<br />
내가 생각해도 너무 어이가 없다. ^^<br />
워낙 어딜 다니지 않으니 . . . . . . .<br />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던(?) 의현이가 <br />
알아 볼 정도의 인기남 ^^ 정택인<br />
어디를 가도 알아 보는 것 같다.<br />
"꾼"이라고 주위에서 말을 하던 세바스찬 홍빈<br />
홈페이지 만들고 보이지 않던 곳에 있던 의현이<br />
(알고 보니 부산 아이였다. ^^ <br />
음. 처음에 고향이 남쪽이란 건 알았는데<br />
부산일 줄은 몰랐었다.)<br />
<br />
난 철곤이가 희주의 장남감인 줄 오늘 처음 알았다.<br />
그런데 알고보니 만인의 장남감 철곤~~~~~ ^^<br />
여하튼 둘 다 소개팅(미팅이던가? ㅜㅜ) 잘 하고 <br />
특히나 희주는 반드시 성공하길 바란다. ^^<br />
그런데 요구 사항으로 봐서는 조금 걱정이 ^_ _ _ _ _^<br />
여하튼 거의 모두 낯이 익은 이들이었다.<br />
그래서 오늘은 유달리 말하기가 편했던 것 같기도 하다.<br />
<br />
제일 기억에 남는 건 <br />
고향 후배 의현이<br />
참 이야기도 많이 했고<br />
한 편으로 몇 년 아니 한 참 전이구나. ㅡㅡ;<br />
그 때의 나를 보는 것 같단 생각도 들었다.<br />
<br />
아직은 아니더라도 <br />
앞으로 살아가며 아프지 않고 힘들지 않고<br />
그렇게 스스로 서는 의현이 모습을 보기를 기대한다.
8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