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중원이 한테 전화왔다...
작성 2003-02-11T21:35:44 (수정됨)
강화도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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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경인 관계로 옆에 고참이 따라다닌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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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마음대로 혼자서 못간다고...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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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하면서도 옆에 고참있다고..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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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이 말이 상황실에 있어서 훈련도 안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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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운이 좋은 것 같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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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서장부터 고참들까지 모두 중원이 더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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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다고 난리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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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아무나 못 온다""의경은 빽 써야 올 수 있다"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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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원이 막 들어가기 전에 분위기가 물갈이 됐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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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질 나쁜(?) 사람들이 다 전역했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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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이도 편할 거 같다고하는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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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부터는 면회도 가능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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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는 18일이후로 쓰라고 당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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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인 즉, 18일에 고참 몇 명이 전역한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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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소개팅 시켜달라고 졸라서......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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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사람들한테 편지오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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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소개팅 시켜줘야하는 분위기... 알만 하다~~!!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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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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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상황실이다 보니 외울게 많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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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에서 탈출해서 강화도 좋은(?) 보직까지 받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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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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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구타 같은 것도 없다고 하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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