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설와서 놀기는 커녕...<br /> 죽도록 이사하고 이삿짐 정리하고...<br /> 인터넷도 오늘에서야 들어와서 오랜만에 컴앞에 앉았네요<br /> 전 초등학교 3학년때 이후에는 이사해본적이 없어서요<br /> 거의 10년간 한집에서 살았거든요~<br /> 저번 자취집 이사하는것두 전 그때 고3때였기때문에 <br /> 저랑은 상관없는 집이었구요<br /> 근데 이번에는 어쩌겠습니까?? 제가 해야죠.. 제가 사는곳인<br /> 데요~ ㅡㅡ''<br /> 이사란게 이렇게 힘든건지 기억도 가물가물 했는데<br /> (솔직히 한곳에서 10년 살면서 이사좀 가봤으면 좋겠다고<br /> 생각했었음...ㅡㅡ'')<br /> 정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아무리 자취생이어서 그렇다지<br /> 만 2년마다 한번씩 이사가는거 안했음 좋겠어요~ㅡㅡ''<br /> 그래서 오늘 스터디도 못나갔자나요~~ㅡㅜ<br /> 부모님두 다 올라오셔서 방금 조촐하게 가족끼리 맥주한잔<br /> 씩 하면서 집들이두 했어요~~ ^^ 음... 음..... 음.... 참고로<br /> 제가 이사온곳은 동선동 5가구요~ 여기는 저희학교(성신 여<br /> 대) 입구랍니다~ 지인언니 이제 자양동민 아니에요~<br /> 언니랑 건대앞에 즐비한 포장마차에서 쏘주한잔 하기루 했<br /> 었는뎁.. 쩝...<br /> 지금두 쟈철타면 건대앞 갈수 있으니까 불러만 주세용~~^^<br /> 아효~ 피곤하다.. 요즘 날씨 무진장 춥죠?? 별빛인들<br /> 모두모두 감기조심하시고.. 전 이만...&nbsp;&nbsp;잘랍니다~^^<br /> 오늘 스터디 후기 올려주세용~~ ^^<br /> <br /> ps. 별빛사람들의 문자질(?) 정말 무섭습니다...<br /> &nbsp;&nbsp;&nbsp;&nbsp;&nbsp;&nbsp;어찌나 문자가 와 댔는지.. 핸펀 에러나서 문자 다 지워<br /> &nbsp;&nbsp;&nbsp;&nbsp;&nbsp;&nbsp;졌어요~ (무슨내용 왔는지 모름...ㅡㅡ'')<br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