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의 예습을 마치고 오늘 다시한번 쿠키를 구웠답니다.<br /> 보영이랑 같이 구웠거든요<br /> 사실은 이 쿠키를 송년회때 가지고 가서 한개씩이라도 드릴까 했는데..<br /> 맛은 그럭저럭 괜찮은데<br /> 모양이..--;;<br /> 클로 찍어낸다음에 모양이라도 꾸미자는 생각에<br /> 쵸코렛을 녹여서 그림을 그렸는데.<br /> 보영이가 자꾸 이상한것만 그려요~ㅠ.ㅠ<br /> 악마같은거...-_-;; 고양이라고 우기지만 제가 보기엔 악만데..;;<br /> 처음이라 그런지 디따 어려워서 이상한 쿠키가 되어버린거 있죠..ㅠ.ㅠ<br /> 그래도 40개가 넘게 만들었는데..<br /> 아까워서라도 가지고 가야겠죠<br /> 설마 맛없다고. 이상하다고 안먹어주심..<br /> 저랑 보영이 울어버릴지도 몰라요.-_-;;<br /> 근데 보영이 그림그리는거에 너무 재미가 붙어서..<br /> 쿠키 그림의 주제는<br /> "초현실주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