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환갑을 ....
작성 2004-01-18T21:05:22 (수정됨)
가까운 친지분들만 모시고..... 뷔페에서 저녁을 함께 했지요......<br />
<br />
내 자유의지와는 상관없이 부모님이 자식을 얼굴 세워 준다면서...<br />
<br />
이래 저래 해서 가까운 친척들만 모시고 회갑을 지냈는데......<br />
<br />
어머님 좋아라 하시더군요........ 첨으로 친척들이랑 노래방까정 <br />
<br />
가셔서 재미난 시간을 가지신거 같고 간만에 부모님 얼굴에 미소를 <br />
<br />
머금게 해서 기분은 저도 좋더군요.........<br />
<br />
허나 제 동생 남친이란 넘 친치들에게 인사를 시키고......<br />
<br />
한소리씩 들었죠..... "넌 누구 없니 ? " 등등......... 된장.....<br />
<br />
한편으로는 부모님 웃게(?) 해드려서 좋은거 같고, 한편으로는 좀 씁쓸하네요.....<br />
<br />
에........ 그냥 사는 이야기 써봤습니다.........<br />
<br />
^________________^
5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