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후기(6월28일-7월1일)
작성 2012-07-04T02:14:35 (수정됨)
너무 늦게 올리게 됐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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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시작할게요<br />
글이 너무 제 위주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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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8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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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0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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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시 5분 비행기였는데, 집이 김포공항에서 좀 멀어서 이 시간에 출발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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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3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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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와 김포공항에서 만났습니다. 그리고 조금 이따가 태현이와 지현이와 만납니다! 롯데리아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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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3:00 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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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태현이와는 시간이 달라서 지현, 지수, 저 이렇게 나란히 세 자리에 같이 탔습니다. 비행은 즐거웠으나 비행기가 흔들려서 아주 조금 무서웠습니다 ㅠㅠ 바깥 구경하는거 매우 재밌었구요. 저랑 지수랑 지현이랑 비행기 안에서 제일 시끄러웠던것 같아요 재잘재잘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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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4:30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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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주도에 도착했습니다~ 제주도 전체 여행에서 이때 날씨가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꽤 맑았던 걸로 기억합니다.<br />
-원우가 저희 4명을 픽업하러 와주었습니다,,~ 짐을 싣고 마트로 이동했습니다!<br />
-장을 보고나서 첫날 펜션에 갔습니다. 첫날 펜션은 아기자기하고 이쁘고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저랑 지현이랑 좋아서 소리질렀네여 ㅋㅋ<br />
-펜션에 들른 후, 근처 해수욕장에 놀러갔습니다!(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그곳에서 바다에 적당히 발만 담그고 경치 구경하면서 놀았습니다..<br />
-놀다가 펜션으로 돌아가서 A팀과 합류!(이때 전체인원은: 승배선배님, 혜정, 미연, 소현언니, 지수, 지현, 태현, 희겸, 희복, 수연, 예은 이 있었습니다. 혹시 누구 한명이라도 빠뜨린다며 서운해하지 마세요 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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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바로 바다앞을 소현언니와 산책하러 갔습니다! 같이 음악들으면서 얘기했는데 분위기 짱이었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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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나서 다함께 밤하늘의 별을 보았습니다~ 이때 날씨는 비교적 맑아서 그런지 별이 아주 잘 보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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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마시면서 펜션에서 놀고, 밖에 바닷가 걸어다니거나 앉아서 얘기하면서 놀았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건, 바닷가 앞 바위에 고양이들이 엄청 많아서 태현, 지현이랑 같이 고양이 잡으러 다녔던 겁니다 ㅋㅋ 그리고 소현언니 희겸이 희복이 지수 지현이 등 같이 나란히 앉아서 얘기했던 것 등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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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벽에는 승배선배님, 소현언니, 미연이와 근처 편의점에서 복분자주 사러갔던 것!ㅋㅋ 완전 신났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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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9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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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3:0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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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가 이때쯤 잤습니다 ㅠ 저는 룸메이트인 소현언니, 예은 수연과 같은 방을 썼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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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6~7:0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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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미션이 7시에 있었기에 대충 저시간에 일어난 것 같습니다..7시가 돼서 기상미션지를 받았습니다. 저는 '승배선배님과 사진찍기'였기 때문에... 자고 계시던 승배선배님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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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자고 계셨는데 귀찮게 해서 죄송합니다. 지현이는 날씨가 매우 흐렸는데 태양과 사진찍기, 지수는 고양이와 사진찍기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ㅋㅋ.. 결국 꼴찌는 승배선배님과 또 한분이셨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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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참치비빔밥이었는데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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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8,9:00~ pm 7,8:0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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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시간부터 이동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원래 A팀이었으나, 차를 타려고 서있는데 B팀 사람들이 자리 남았으니 거기 타라고 해서 B팀에 탔습니다 ㅋㅋㅋ B팀 차에는 원우, 지수, 예은, 수연 그리고 저가 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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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날씨가 흐리고 비가 많이 왔습니다 ㅠㅠ (이날이 날씨가 제일 안좋았던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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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설록 티뮤지엄으로 이동했습니다. 녹차밭이 있는 곳... 그곳에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소현언니와 같이 녹차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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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밭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그순간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아쉬었습니다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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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용머리 해안으로 이동했는데, 비가 너무너무너무 많이 와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흐규흐규 눈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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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트로 장보러 이동했습니다.....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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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장을 보고나서,, 전 원래대로 A팀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B팀은 섭지코지를 보러 이동!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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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날 펜션에 도착해서 짐을 푸르고 좀 쉬면서... 소현언니랑 방에서 수다떨고 있었는데, 그날 일정이 너무 아쉬우니 어디라도 가기로 하고 나가게 됐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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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가 pm 3,4 시?인가 했습니다. 점심을 안먹어서 너무 배가 고팠기에 저는 A팀과 함께<br />
(승배선배님, 소현언니, 혜정, 미연, 희겸, 희복, 저.. 만약 누구 빠졌으면 용서해주세요)<br />
차로 뭐든 먹으려고 이동했습니다. 결국 중국집에 가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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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뒤 여미지 식물원 이라는 곳에 갔습니다. (입장료 8000원?) 날씨도 매우 흐리고 비도 많이와서 좀 암울했지만 나름대로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탁트인 잔디밭을 맨발로 걸어다닐때가 제일 행복했네용ㅋㅋ 그리고 사진도 찍고... 그리고 그 잉어 몰았던 거랑, 아주 커다랗던 새..(같이 계셨던 분들만 이해할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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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8:0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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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펜션으로 돌아왔더니 B팀과 함께 오신 세호선배님이 계셨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잘 기억이 안납니다...) 고기 파티를 시작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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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펜션에 지붕이 있는 곳에서 고기를 구워먹었습니다. 너무 선배님들이랑 남자분들만 고기를 구우셔서... 죄송했습니다 ㅠ... 사실 전 제주도 여행내내 너무 놀기만한 것 같아서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죄송죄송 ㅠㅠ<br />
고기와 함께 제주도 소주를 마셨습니다! 파란색 병 소주가 도수가 꽤 높았던 걸로 기억합니다..한라산물이던가??<br />
그리고 음료수처럼 부드러운 와인도 함께 마셨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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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고기를 먹고 다시 펜션으로 돌아와서... 다함께 술을 마셨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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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1:0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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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다가 운전하느라 술을 마시지 못한 원우(눈물 ㅠㅠ)가 운전을 해주어서<br />
승배선배님, 세호선배님, 소현언니, 지현이, 지수와 비좁은 승용차 안에(무려 총7명!) 끼어타서(승배선배님과 세호선배님이 조수석에 같이, 뒷자리에 4명이) 근처 해수욕장으로 이동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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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보는 해수욕장은 진짜 최고였던것 같아요^^ 제 생에 특별한 경험중 몇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다같이 너무 좋아서 막 뛰어다녔어요 . 그리고 승배선배님이랑 세호선배님 손에 이끌려 바다속에... 빠지는건 아니지만...옷이 얼굴만 안들어가고 ㅋㅋ 다 젖었던 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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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12:0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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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쯤 펜션으로 돌아왔던 것 같습니다. 전 일단 물에젖었으니 씻기부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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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0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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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0:00~5:0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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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광란의 새벽이 시작됐던것 같아요. 제가 젖어서 씻고 나오자 다함께 술을 마시고 놀고 있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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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먹밥 복불복도 했죠..(집안일을 놓고 했던것 같습니다. 미연이 혜정이 등이 주먹밥을 만들었는데 거기서 몇개는 와사비를 넣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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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4시쯤에는 비가 살짝 오고 눅눅하고 약간은 쌀쌀한 날씨였는데, 전 이때 지수랑 재원이랑 방에서 얘기하다가 펜션 옥상으로 갔던것 같습니다. 그곳에는 희복이와 세호선배님이 계셨습니다... 그리고 아주 조금 취한 지현이가 합류해서<br />
세호선배님, 지수, 지현이, 희복, 재원이와 옥상에서 같이 얘기했습니다. 분위기 쩔었네요 ㅋㅋ 짱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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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벽 5시까지는,,, 지수랑 지현이랑 재원이랑 마루에서 얘기하다가 지수 먼저 들어가고,, 전 지현이랑 재원이랑 아주 진지한 얘기를 하는데 ㅠㅠ 졸려서 잤습니다...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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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8:0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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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이가 절 깨워서 일어났습니다. 이날은 저는 B팀으로, 아침부터 B팀에 합류할 예정이었습니다. (재원 지원 수연 예은과 함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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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9:00 ~ pm 3:00(대략적으로..자세히는 몰라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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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우가 저 재원 지현 수연 예은이를 태워줬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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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29일날 가지 못했던 용머리해안으로 갔습니다. 이때 지현이는 몸이 안좋아서 차안에서 쉬었네요 ㅠㅠ 저 재원 원우 수연 예은은 용머리 해안으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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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용머리해안은 출입금지였습니다 ㅎㅎ(파도가 높아서 그랬던것 같네요) 그래서 그냥 바닷가를 걸어다니면서 사진찍고 놀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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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머리 해안에 갔다온 뒤에, 제주 현대미술관 이라는 곳에 갔습니다. 꽤 괜찮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여러가지 컨셉의 그림들이 있었습니다^^ㅋ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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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현대미술관에 들른뒤 서울로 돌아가는 재원이를 공항으로 데려다줬습니다.. 공항으로 가는 길이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안개가 그렇게 심할지 몰랐어요 ㅠㅠ 원우가 운전을 완전 잘했습니다 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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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이를 보내고 12~1시쯤에 저 지현 수연 예은 원우는 제주도 여행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맛집에 갑니다! 갈치조림 맛집이었는데 맛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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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서울로 돌아가는 수연과 예은을 공항으로 데려다줬습니다..(저는 아니고 원우가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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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저 원우는 월정리 바닷가로 이동합니다~ 이때 잠깐 햇빛이 많이 나와서 날씨가 화창했습니다. 월정리 바닷가는 해수욕장이 아니라 사람도 적고 바닷물 색깔이 예뻤습니다. (제가 제주도에서 갔던 바닷가중에 가장 예뻤습니다) 거기서 사진찍고 발만 담그고 놀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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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3:0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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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시간때쯤에 함덕해수욕장으로 가서 A팀과 합류했습니다. 이제 재원 수연 예은이 없어서 꽤 인원이 줄었습니다 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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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현언니랑 튜브를 같이 빌려서 놀았는데(튜브 대여비를 안줬는데 꼭 주겠습니다!) 남자분들이 물에 빠뜨릴까봐 심하게 두려워하면서 놀았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나중에는 소현언니가 대여한 튜브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엄청 재밌게 놀았습니다. 특히 희겸이가 이때 기억이 남네요 ㅋㅋ 혜정이는 공과 함께 떠다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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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4:00, 5:0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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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덕해수욕장에서 짧은 시간을 보내고 전 다시 B팀에 합류했습니다.. 함덕해수욕장에서 더 노는 분들은 A팀.<br />
저 지현 지수 혜정 태현이 함께 B팀에 합류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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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팀은 함께 삼나무숲길을 구경하러 갔습니다! 삼나무숲길 그리고 옆에 탁 트인 초원 그림같은 삼나무숲.. 자유롭게 풀을 뜯어먹는 소들.. 전 한국이 아닌줄 알았습니다. ^^ㅋㅋ 거기서 사진찍고 구경하다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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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에 갔습니다~ 이때쯤 날씨는 좀 흐렸지만 비는 많이 안왔던 걸로 기억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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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녁에 섭지코지에 갔습니다. 사실 전날의 B팀(원우 지수 수연 예은)이 섭지코지에 갔었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아쉬웠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이날은 그전날보다는 날씨가 괜찮았기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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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8:0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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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섭지코지에 계시던 A팀과 합류합니다~ 근처를 산책하면서 돌아다녔습니다. 그 돌무덤..(이름이 뭐라고 하지) 쪽을 걸었습니다. 잠깐 바다를 보면서 휴식도 취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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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나서 전 다시 B팀으로 합류해서 원우 지현 태현 지수와 마트에 장보러 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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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원우가 막걸리 샀어요 본인돈으로 감동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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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9:0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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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에 도착~ 펜션은 예쁘고 친환경적이었으나 화장실이 한개여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암튼 이때 승배선배님과 소현언니 등 맛있는 참치김치찌개를 해주셨습니다. 진짜 음식점보다 더 맛있었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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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도 마시고 수박화채도 먹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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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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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1:0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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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시쯤에 피곤해서 자러 들어갔습니다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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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소현언니 원우랑 새벽바다 보러가기로 했기 때문에 4:30분에 알람을 맞춰놓고 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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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4:3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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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소리에 맞춰 일어나서 원우 소현언니를 깨웠습니다. 소현언니는 가지 않는다고 해서 ㅠㅠ 저랑 원우랑 둘이 갔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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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바다에 일출을 보러갔는데(바다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납니다) 바다에 물이 너무 차 있고 날씨도 흐려서 제대로 보지 못했네요.. 그래도 새벽에 나와서 기분 좋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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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8:0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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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펜션으로 돌아왔습니다. 씻고 준비하고 펜션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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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A팀에 합류해서 (승배선배님 세호선배님 혜정 희겸 희복 지수와 함께. 빠뜨려도 서운해하지마세요ㅠ)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저는 9시 30 비행기라...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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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도착해서... 저랑 지수는 원우 차를 기다렸습니다(캐리어가 거기에 있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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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희겸이가 현무암을 집에 몰래가져가라며 현무암을 줬습니다 ㅋㅋㅋ 잘 싸서 집으로 가져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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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9:0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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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수속을 밝고 저 혼자 비행기를 탔습니다 ㅋㅋ 왜냐하면 전 9시30분 비행기였고, 지현 지수 태현은 9시 40분 비행기였기때문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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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11:00~ pm:12:0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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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도착해서 지현 지수 태현을 기다렸습니다. 이때 제가 지갑을 잠깐 잃어버려서(돈 하나도 안잃어버리고 다시 찾긴 했지만) 난리를 쳤네요. 같이 밥먹으려는데 불편하게 만들어서 미안합니다 ㅠㅠ to 지현 지수 태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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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지수는 리무진버스를 타고 수다떨면서 잠실로 갔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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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1:00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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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 도착~ 잠실에서 버스타서 집으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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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여기에 쓰지는 못했는데 초콜렛박물관에 갔었습니다.(근데 언제갔는지 잘 기억이 안나서 넣지 못하겠습니다 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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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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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운전하시느라 피곤하고 술도 제대로 드시지 못했던 승배선배님 원우 에게 감사하고 미안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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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번 요리를 하고 잡일을 도맡아하셨던 임원진분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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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고기를 구워주시고 짐을 옮겨주셨던 힘센 모든 남자분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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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저랑 놀아주고 절 행복하게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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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아무일도 안하고 놀기만해서 모두에게 죄송합니다..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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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동안 정말 즐거웠고 모두에게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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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너무 제가 경험한 것 위주라서 좀 그렇긴 한데ㅠㅠㅠ 너그러이 재밌게 봐주셨길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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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감사하고 죄송했습니다^^ 담에 또 놀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