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쏠로특집에 초대되어서 갔다왔습니다...<br /> <br /> 근데... 쏠로특집인데 왜!! 왜!! 커플들이 오는건지 참....(크리스마스때 얼어죽어라 얏!)<br /> <br /> 평소보다 많은 게스트가 출연해서(8명) 늦은시간에 끝난 관계로 중간에 버스도 끊기고..ㅠㅠ<br /> <br /> 흐르는 세월을 막을수는 없는건가요... 12시부터 싸돌아 댕겼더니, 온몸이 쑤시고 피곤하네용..ㅠ<br /> <br /> 그나저나 아쉬웠던건....... 부푼 기대를 안고 갔는데 특별한건 아무것도 없다는 것..!!ㅠㅠㅠ <br /> <br /> 방송 내내 카메라는 내가 앉은 곳을 잡아주지 않았다는 것도 슬픕니다.. 자리가 구석이긴 했지만..<br /> <br /> 훈남(?)3명이서 앉아있으면 좀 잡아좀 주지.. 시청률 오를텐데... 안잡아 주더군요.. ^^;;<br /> <br /> 방송 내내 Cloaking되면서... "아~~ 다음부터는 일찍와서 중간에 앉아야지" .. <br /> <br /> 3시간 동안 다크템플러가 된 기분...ㅠ그래도 닥템은 맘대로 돌아댕기면서 싸우기라도 하지 나는 가만히 앉<br /> <br /> 아서 완전 심심하고(스타유저들만 이해할 듯..ㅋ)<br /> <br /> 거기온 사람들 중에서 28년 동안 토토로를 남친삼아 살아온 사람과 35년 쏠로인생 등등 다양한 쏠로들을 보<br /> <br /> 면서 그분들을 위해서 기도해드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 /> <br /> <br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