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가을밤을 시민들이 만끽할 수 있도록 오는 29일 ‘별 헤는 밤 in Namsan’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br /> <br /> ‘별 헤는 밤 in Namsan’은 남산 팔각정 앞 광장에서 17:30~ 1:30 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되며, 크게 천체관측과 음악회로 구성된다. <br /> <br /> 서울시는 시민들이 별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천체관측 차(Star Car) 1대와 천체망원경을 팔각정 주변 곳곳에 20대 이상 설치한다. <br /> <br /> 특히 이날 천체망원경으로 가을밤에 가장 밝게 빛난다는 목성과 ‘직녀성’으로도 불리는 베가 등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br /> <br /> 아울러 별도보고 노래도 들을 수 있도록 ‘별 음악회’도 마련한다.<br /> <br /> 별 음악회는 1,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0월이면 찾아오는 잊혀진계절의 가수 이용, 여행스케치, 이태원 등이 출연해 ‘별이 진다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정감어린 노래와 연주곡을 선사한다. <br /> <br /> <br /> 10월29일 남산 팔각정에서 별헤는밤행사를 한다네요? 시험도 끝났는데 머리도식힐겸 가보는것도 괜찮을것같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