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세미나 後記...
작성 2009-03-29T00:58:22 (수정됨)
후후후 세미나가 끝났습니다...<br />
오늘은 농구벙개를 진행했었는데 말이죠<br />
제가 좀 늦어서 제대로 못하고 또 몇몇이 안와서 완벽히는 못했지만<br />
저랑 준호형 재순언니 성재 성범이 일케 모여서 2대2도 하고 그동네 분들하고 4대4도 하고<br />
(아이스크림을 안샀군요 다음에 사드릴게요 :D) <br />
우리 꽃님 곤이형님이 오셔서 던킨 한BOX랑 음료수도 사다 주셔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br />
( 고맙습니다 꾸벅 굽신~)<br />
그리고 5시에는 세미나를 들으러 강의실에 갔는데 <br />
헐 안열려있어서리... 경비실에 갔는데 헐... 사용승인서가 없다고 안열어주더군요.<br />
별반 박태호님에게 전화했는데 마침 학교라고 뽑아주신다기에...<br />
약 30-40분을 기다리게 되었답니다. <br />
승인서를 꼽는 함이 있는데 누군가 스틸해간거나 인수인계가 안되었나.... 으음<br />
(무튼 고생하시는 별반 분들께 뭐라도 대접해드려야 하는데 말이죠 )<br />
오늘 세미나는 07 성재군의 세미나였는데요<br />
주제는 달이였죠. ㅎㅎ 우리가 너무 공격적으로 나가서 성재가 고생이 좀 많았어요<br />
(비중이 뭔지 물어본사람 누구지 ㅋㅋㅋㅋㅋ) 급당황하는 성재의 모습 풋풋해서 보기 좋았어요 <br />
오늘의 세미나 참여자는 나랑 성재 민지 가람 두레 준호 재훈 (일권 곤이형님 진웅 성범은 잠깐잠깐)<br />
끝나고 뒷풀이로는 신촌에 백세주집?으로 갔는데요...<br />
헐 우리가 갈만한 곳이 아니더군요 비싸고 양 쪼금이고 너무 조용하고 깔끔한..<br />
직장인들만 갈수있는 가격대들... 윽. 술한병마시고(6명이서) 바로 나왔어요 (그래도 계산한게... ㅠㅠ)<br />
이차로 병맥주집(로드)에 갔는데 자리가 꽉차서 인근의 막호프집으로 들어갔답니다.<br />
게임을 좀 신나게 (요즘 별빛엔 랜덤게임바람이 샤방) 하고 맥주도 좀 마시고 10시반쯔음에 파했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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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는 벌써 4월 큭 게다가 관측회 ♥ <br />
우리 새아가들에게 무슨 스토리를 들려줄까 벌써 고민되는군요<br />
(저 처음 왔을땐 보영이누나가 왕관자리 이야기 해준거 같은데 ㅎㅎ )<br />
아주 맑고 고운 하늘이 되길 간절히~ 간절히 ~ 간절히간절히 기다려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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