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br /> 이제는 안드로메다로 잊혀졌을거라 짐작하는 01학번 미희입니다..<br /> 불경기에 밥먹고 살겠다고 발버둥치고 춤바람 나서 하루하루를 연명하다보니<br /> 사람노릇도 못하고 산지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나서 글쓰기가 민망할정도..<br /> 그나마 같이 춤바람난 곤이와 보앵이정도만 얼굴을 보고 사니 말이죠..<br /> <br /> 간만에 오늘은 하루종일 할일이 없는 해피한 하루를 맞이하야 <br /> 이렇게 글이라도 몇자 끄적끄적 적어봅니다.<br /> 주후반에 닥쳐올 야근신을 기다리며 현재를 만끽중..-_-;<br /> <br /> 호재오빠의 지나간 게시물 이야기에 몇개 클릭해서 읽어보는데<br /> 그때가 무척이나 아숩고 그립기도 합니다만.. 어찌할 수 없는 노릇일 뿐이고...<br /> 결국은 알지 못한 용문사 노친네 게이트와 김은미 사건의 진상이 궁금할 뿐이고...ㅋㅋ<br /> <br /> 이러쿵 저러쿵 해도 총관은 갈 수 있겠지.. 홍빈오빠 들어오면 한번쯤은 보겠지..하며 지냅니다.ㅎㅎ<br /> 혜문이는 두바이에서 열심히 땅파고 저는 여기에서 땅파고 의현이는 남쪽지방에서 선탠하고..ㅋ<br /> 이제 01학번 일당백은 이새봄양이 대신해줄 예정입니다 (제 맘대로 결정 ㅋㅋ)<br /> <br /> 두달넘게 질질 끌어오던 감기의 끝자락에서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따뜻한 봄날에는 꼭 뵈요~^^<br /> <br /> P.S: 촐곤이 공연하면 대대적으로 홍보할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