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행사때 도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작성 2007-10-11T14:39:17 (수정됨)
** 별빛 사람들이 없었음 어찌 했을까요? 너무 고맙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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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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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덴마크 대사관 행사 진행과 기획 / 통역을 Part 를 총괄했던 IEXCO 이민호 입니다. <br />
한분한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것이 예의 입니다만, <br />
현장에서의 진행이 바빠 수고하셨다는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해서 메일로나마 <br />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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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or / Indivisual 통역을 담당해 주셨던 모든 통역사님<br />
오후까지 이어지는 일정이라서~ 더욱 고생 많으셨고, <br />
점심 식사를 제대로 챙겨드리지 못한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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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섹터를 담당해 주셨던 김정연, 이주희 통역사님 <br />
- 다른 일정에서의 의전통역까지 담당해 주셔서, 한주간 바쁘셨죠?<br />
특히, 디자인 분야자료가 사진밖에 없어서.. 참 걱정 많이 했었는데.. 힘드시지는 않으셨는지..<br />
그랜드 볼륨홀 자체의 음향이 좋지 않아서 더 고생하셨을텐데,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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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섹터를 담당해 주셨던 김민정, 최문선 통역사님<br />
- 항상 밝게 인사해 주시고.. 오히려 저를 걱정해 주시고 챙겨주셔서...<br />
덕분에 너무 즐겁게 일 할 수 있었습니다. 오후 늦게까지 통역 하시느라<br />
더욱 고생 하셨고요, 조만간 다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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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Telecom 을 담당해 주셨던 윤수현, 전경숙 통역사님<br />
- 두분께는 항상 도움만 많이 받아서~ 앞으로도 꼭 보은 하겠습니다.<br />
후배분들 챙겨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 드려요.. <br />
계속되는 외국 일정과 바쁘신 일정에 건강 관리 잘 하셨으면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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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o 섹터의 허지영, 차고운 통역사님<br />
- 말없이 도움 주시는 두분~ 통역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br />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요.. <br />
저역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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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e 섹터의 박은욱 통역사님과 조재현 교수님 <br />
자료를 일찍 챙겨 드리지 못했지만, 잘 통역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br />
신기하게도 제가 현장에 가서, 장비에 손을 대기만 했는데.. 갑자기 소리가 깨끗해져서<br />
저도 놀랐습니다. 장비가 주인을 알아 보는 것인것일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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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세미나때 B2B Meeting 및 PR 통역을 따로 담당해 주셨던<br />
한주희, 원성연, 이자연, 전지희, 장미경 통역사님~ <br />
급변하는 계획과 예정 보다 조금 늦어진 시간에도 열심히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br />
( 각 기업 담당자 분들께서도, 만족하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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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 일정을 담당해 주셨던 분들은 <br />
서울대 및 가나 아트센터 VIP 통역을 담당해 주신 이민영 통역사님.. <br />
제대로 연락도 드리지 못했었는데도.. 잘 해 주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br />
이동하시면서 불편하시지는 않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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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만찬 통역을 해 주셨던 임종령 교수님~<br />
너무 오랬만에 인사 드렸네요.. 항상 많은 도움 주셔서, <br />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br />
준비기간동안 늦은시간 까지 연락드린 적도 많았는데, 고생 많으셨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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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관리공단 현장 방문때 VIP 통역을 담당해 주신 최기원 통역사님, <br />
아침 일찍 나오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늦어지지 않고, 일정대로 잘 끝나서<br />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릴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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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및 이천일정의 불어 통역해 주시기로 했던 편혜원, 최승주 통역사님<br />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으로 인해, 다시한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br />
조만간 결론이 나는데로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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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 장비를 담당해 주셨던, 실장님과 대리님.. 그리고 대웅씨..<br />
늦은 새벽 시간까지 준비 하느라, 너무 고생 하셨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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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장소별 현장 진행을 담당해 주셨던 <br />
남정은, 박보영, 이정림, 정나리님~ 급변하는 상황과 일정의 변경도 많고, <br />
하루종일 부산하게 움직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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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저녁~ 새벽과 9일 양일에 걸쳐 Product Display 를 담당해 주셨던<br />
송강, 임정택, 정의진, 김진영, 손지현님.. <br />
이틀동안 밤낮없이 일하느라 고생 했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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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이랑 사진이라도 한장 찍을 수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br />
좋은 경험이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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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보름동안 제가 하는 일이 '정말 쉽지 않은 일이구나~ ' 라는 <br />
사실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br />
아마도, 모든 분들의 도움이 없었더라면<br />
이렇게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없었을거라 생각하고 <br />
다시한번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 드리며, <br />
앞으로도 좋은 기회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br />
<br />
감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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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배상.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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