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맺음

94 정용식
작성 2006-11-13T15:35:29 (수정됨)
댓글 12개
Starrylight 28052
세호2006-11-13T15:45:53
연말에 또 뵈었으면 좋겠어요^^
Starrylight 28053
02보영씨2006-11-13T15:45:58
제가 처음으로 이글을 읽게 된것 같아요^^ 머릿속의 생각들을 이렇게 잘 정리하시는것도 정말 대단한 능력이신것 같아요.^^ <br /> ["기억"이라는 것이 다른 사람을 만나면서 "다시 살아난다."는 것을 자주 겪게 됩니다.] 어제 중원오빠를 통해; 제가 고등학교시절; 물에적신 각목에 청테이프를 감아 구타 목적으로 쓴다는;; 이야기를 했었다는 '기억'을 중원오빠를 통해;; '다시 살아났다; 죠 <br /> 송년회때도 뵐 수 있길 바래요~^^
Starrylight 28054
02보영씨2006-11-13T15:46:34
내가 댓글 지우고 고치는 사이 세호가-_- 댓글을 달아버렸어 아 댓글은 수정기능이 없는거지;; 흑흑
Starrylight 28055
02애진2006-11-13T16:02:49
사실 저도 아직은 개인내적 고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답니다^^;;가끔 뵐때마다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이런저런 두서없는 이야기들을 마구 늘어논 기분이지만, 그렇게 대화할 수 있는 상대가 얼마나 있을까요. 송년회때에도 또 뵙기를...
Starrylight 28056
이은주2006-11-13T16:17:53
용식이오빠! 안녕하세요. 저 95은주예요..어제 결혼식 가려고했었는데, 사정이 생겨서 못갔어요. 선배 덕분에 결혼식에 참석한 사람들의 근황을 알수있었어요. <br /> 다음에는 이렇게 글로 사람들의 소식 접하지않고 얼굴보고 인사 나눌수 있는 기회 만들께요..^^*
Starrylight 28057
00송강2006-11-13T16:20:49
아~~ 심오합니다..............<br /> 역시 형은 리스트에 존재할수밖에 없어요..부동의 골든멤버!!!!
Starrylight 28058
03진영2006-11-13T18:55:24
^^ 오빠랑 많은 이야기를 듣고,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러가지로 생각도 할 수 있었고, 정리도 되는 것 같았어요, 잘 될거라 생각하며 열심히 노력해야겠죠~ㅋ 추천해주신 책 집에오자마자 학교도서관검색을 해보니 없더라구요;;우선 신청해뒀는데..기다리지 못하고 빨리 읽고싶어지면 서점으로 뛰어갈지도 몰라요ㅋ감기조심하시고~ 송년회때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_ _) 꾸벅
Starrylight 28059
별바라기[0₂운기]2006-11-13T20:12:43
아.. 항상 형과는 많은 이야기를 못 한것 같아 항상 아쉽네요..<br /> 담에 볼때는~ 제가 형 주변으로 가겠습니다`! ^^<br /> <br />
Starrylight 28060
03임경일2006-11-14T00:51:45
반대편에 앉아있던 두 사람 중에 한명이 저일듯 합니다 ^^<br /> 연말에 또 뵙었으면 좋겠습니다 <br />
Starrylight 28061
04금송2006-11-14T14:36:46
와..감탄하면서. <br /> 지각하는 바람에 못뵈었네요ㅜ 아쉬워요 송년회때 뵐수있길 바래요 ^^
Starrylight 28062
02철곤2006-11-14T23:19:13
다음 잔치날에는 형과 많은 대화를 하겠습니다. ㅋㅋ^^
Starrylight 28063
05 구지혜2006-11-17T23:53:10
우와.. 정말 대단하세요..<br /> 그날 일찍 가는 바람에 제대로 인사두 못드린것 같아요..<br /> 송년회 때 뵈요 ^^
다음글 창의력을 발휘해봅시다~!!  7 04백주현 2006-11-14T23: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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