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00년 만에 후기
작성 2006-09-10T10:49:59 (수정됨)
기숙사에서 1시반부터 소독한다구해서 1시에 쫒겨나와.. 혼자.. 방황하다.. <br />
3시쯤 세미나실을 열었지요..<br />
저는 책상을 이어서 한시간 가량 자다..<br />
새로온 06학번친구의 전화에 께었지요.;;<br />
마침 성도가 와있어서.. 가치 06학번 친구를 맞으러 나갔답니다.<br />
새로온 친구는 항공대 기계과에 다니는 06학번 나정택이라는 친구에요..<br />
02학번에 모선배와 이름이 같더군요.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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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쯤에 세미나를 시작하려했지만.. 세미나 발표자분이 좀 늦이시더군요-_-+<br />
결국 4시 반에 세미나를 ... 오늘 세미나 참석자는.. 저, 성도, 정택, 혜진, 은주, 주현이형, 재훈이형, 민희누나, 강이형, 동욱이형, 호선이누나이렇게 참석했구요.<br />
그리구 효선이의 첫세미나 발표였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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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달...<br />
달의 스팩, 형성, 표면, 일식,월식, 위상변화, 그리구 마지막으로 달착륙..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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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끝나구 저녁을 먹구.. 저희가 자주가는 병맥주집으로 가서... <br />
사진을 찍구.. 이야기하며.. 9시가 넘께 이야기를하구...나와..<br />
길가에서.. 민희누나의 컨셉사진을 추위에 떨며 찍구...<br />
강이형이 아이스크림을 쏘신다기에 맥도날드에가서... 카메라이야기를 하며...<br />
10시가 넘께까지.. 이야기를 했답니다. 강이형의 꼬심에.. 저와 몇몇분은 DSLR을 부러워하면서...<br />
저도곧 그대열에 합류하지 않을까?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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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후.. 저는 시청역에서.. 00학번의 윤모 선배님을 뵈었지요.ㅋ 사실 몇달전에두 한번..<br />
모대학에서 마주치고 또뵈서 선배님이 자주마주치는게 담에 밥한번 사주시겠다구 하시구서는 해어졌답니다.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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