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감상에 젖어..
작성 2006-07-23T03:28:40 (수정됨)
잠이오질 않아요-ㅅ-<br />
제가 원래 새벽1시를 넘기면..<br />
잠을 잘 못자거든요;<br />
간만에 책본다고 완전 올인하다보니 2시 반이더라구요..<br />
잠이 너무 안와서 인터넷 여기저기 돌다보니 벌써 3시 20분;;;<br />
내일도 알바가야하는데..가서 서서 졸겠어요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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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여기저기 돌다가 싸이에 있는 별빛 소모임 카페를 우연히 들리게 됐어요<br />
그리고 사진도 보고 글도 보고..<br />
'아..나는 정말 여기저기 출석률이 좋았구나' 를 느꼈답니다 ㅋ<br />
그 좋았던 출석률덕에 지금 이래저래 힘든일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br />
그래도 참 즐거웠던 시간이라는게 마구마구 묻어나네요^^<br />
<br />
저번주랑 이번주 세미나 뒷풀이에 아주 뒤늦게 참석을 했어요 ㅎ<br />
알바 끝나고 어떻게든 한명이라도 얼굴을 보고 싶은 마음에..<br />
애들을 붙잡아 뒀죠 ㅋ<br />
저번주랑 이번주 연속으로 본건 은선이 호선이 미니..<br />
재훈이도 보긴했지만..<br />
(근데 재훈아 오늘 널 지하철 역에서 때린건..정말 반가운 마음에서 였어 ㅋㅋㅋㅋ많이아팠니? -ㅅ-;;)<br />
근태오빠 세호 금송이도 잠깐 보고.<br />
<br />
정말 별빛사람들 보고싶은 마음이 너무너무 간절해서 ㅎ<br />
들어보니 출석률이 매우 저조하다고 하더라구요.<br />
순간 괜히 미안해 지는 마음에;;<br />
하지만 못나오시는 다른분들의 마음도 이해가 가더라구요.<br />
정말 가고 싶은데 못가는.. 아쉬운 마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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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엠티는 참석하시나요??<br />
저는 원래 8월 중순 지나서 까지 알바를 하려고 했는데,<br />
엠티와 총회가 너무 참석하고 싶은 나머지..<br />
엠티 전날인 11일까지 알바를 하고 12일부터 안나가기로 했답니다 >_<<br />
그래서 아직 3주나 남았음에도 두근두근 매일매일 기대되요 ㅎ<br />
오늘 애들이랑 잠시 엠티 얘기도 하고 그러다보니<br />
완전 기대 백배 랍니다!<br />
방학하고 첫 휴식이자 여행이 될거 같거든요 ㅋㅋ<br />
세미나는 참석못해도..<br />
총회는 참석하시겠지만서도..<br />
엠티도 함께가요~<br />
다들 너무 뵙고싶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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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안오고..배가고파서 웅얼대고갑니다..에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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