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6-13 번개후기 ^ㅡ^
작성 2006-06-14T02:59:23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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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느껴지는 기쁨을 느끼셨나요 ? (^ㅡ^ ← 이것 ㅋ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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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경기장 번개에서는 광규오빠가 5시 30분쯤 가장 먼저 도착하셨답니다. <br />
그리고 성애언니 , 철곤오빠 , 세호 , 제가 모여서 경기장으로 들어갔어요. <br />
앗 , 강오빠는 전반전이 끝나는 무렵에 합류~ 사람이 너무 많고 복잡해서 서로를 찾는데<br />
시간이 조금 걸렸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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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입장권을 나눠준다고 해서 광규오빠가 아무도 모르는 (? ) 비법으로 <br />
한사람당 한장만 받을 수 있다는 입장권을 무려 십여장을 가져오셨답니다. 와와<br />
하지만 다시 입장권의 효력이 상실되었다고 하는 바람에 저희는 자리를 찾아 헤메야했지만<br />
그것도 잠시, 아주 아주 - 좋은 자리를 찾아서 앉았답니다. <br />
스크린도 잘 보이고 자리도 앞쪽이고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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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전까지는 김밥도 먹고 과자도 먹고 맥주도 마시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br />
시간을 보냈어요. 정말 좋은 경기장과 많고 많은 사람과 무서워지는 빨간티를 보면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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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드디어 경기가 시작했고 <br />
평소 조용히 축구를 봤던 저도 모두 함께 응원하는 자리에 가니 폴짝 폴짝 뛰게 되더라구요. <br />
동점골이 들어갔을 때는 어찌나 기쁘던지 , 성애언니와 얼싸안고 환호했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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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경기가 끝나고 나니 경기장이 조금 더럽더라구요. <br />
이런걸 그냥 두고 가지 않는 센S를 발휘하는 별빛인들.<br />
광규오빠와 철곤오빠, 강오빠 , 성애언니께서 먼저 쓰레기 정리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br />
감동과 함께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이 쑥쑥 커지는 걸 느꼈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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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br />
곤 오빠 동네 근처에서 닭날개튀김에 맥주를 마시며 짧은 뒷풀이를 가졌어요. <br />
(아,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 생맥주 공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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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안왔으면 후회했을 것이라고 모두 한마음으로 이야기하고 <br />
다음 경기를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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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특별히 , 광규오빠 - 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br />
추추신 : 너무 졸려서 후기를 잘 쓴 건지도 모르겠네요.전 이만 졸려서 슈웅 -<br />
세호가 또 다른 버전으로도 쓸 거에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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