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영언니 세미나 후기입니다^^
작성 2005-05-19T23:47:33 (수정됨)
아직 선배들을 다 모르는 소라는 보영이 선배가 우리학교(서울여대) 선배인 줄 발표날이 되어서야 알았답니다(보영 선배~ 죄송요^^;)<br />
“ 후배들에게 망원경을 양보한 선배들의 탁월한 선택” 이라는 세미나 제목에 <br />
“과연 양보한 것일까요?"라는 혜문오빠의 공격! 그 뒤에 “빼앗긴 거지”라는 누군가의 말이 들리더군요^^<br />
파워포인트로 준비해 오신 보영언니!<br />
제목이 있는 페이지가 넘어가자마자 덮쳐오는 영어 가득한 페이지에 소라는 아찔했답니다-_-;<br />
프레젠테이션을 인쇄한 것을 유인물로 받았긴 했지만<br />
소라의 자리가 앞에서 두 번째였던 관계로 화면의 압박이 심했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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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세미나로 얻은 것이 너무 많답니다. <br />
그도 그럴 것이, 쌍안경으로도 별을 본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이죠.<br />
Porro-prism형에다가 배율, 구경, 사출동공, Eye relief등의 세부사항을 살피고<br />
구매하면 좋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대전 집(소라는 지금 자취 중)에 쌍안경이 하나 있는데, <br />
언제 가게 되면 배운 것들로 꼼꼼히 살펴볼 예정입니다. <br />
참, 사출동공 설명 때, “보영 언니가 가져온 쌍안경의 빛다발은 어떤 모양이냐”를 놓고 모두 갸우뚱 갸우뚱 했답니다. 소라가 보기엔 마름모, 세호가 보기엔 한쪽 끝이 잘린 모양이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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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끝나고 일어나는데 세마나동안 눈치 채지 못했던 금송이, 호선이가 보였어요, 소라가 이번에 좀 일찍 왔지..하하하하하하~(맨날 지각해서 ....선배한테 꾸중들었으면서-┏)<br />
소라는 세미나 끝나고 바로 집에 갈 계획이었지만 그날도 역시 밥을 뿌리칠 수가 없더군요. <br />
맛있는 비빔냉면 깨끗이 비우고 희연이 만두도 뺏어 먹었어요. <br />
이젠 진짜 집에 가야지 하는데 수경언니와 희선언니가 조금만 더 있다가 가라고 하시더군요.<br />
몇 번이고 뿌리쳤지만 그 아쉬워하는 표정에 결국은 제가 졌답니다<br />
(실은 뒷풀이 가고 싶은 소라의 마음에 진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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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말씀이 있을거라 생각하며 즐겁게 먹고(결국 즐거운 것은 먹을 것들..;;) 있는데 <br />
갑자기 불이 꺼지고 케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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