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기다리셨죠^^ 엠티 후기입니다~
작성 2005-03-07T12:37:27 (수정됨)
어제는 너무 피곤하고 정신이 없는지라;<br />
그리고 너무너무 재미있는 일이 많아서 다들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서<br />
후기를 못쓰고 있는듯 해요..ㅋ<br />
<br />
우선..11시30분에 청량리역에서 모여서 기다리고기다렸지요~<br />
처음에 신청받았던 인원보다 좀 적은 인원인 19명이 모였어요<br />
짝주언니 정근오빠 병욱오빠 혜문오빠 정택오빠 진영언니 수경언니 미연언니 희선언니<br />
그리고 04들.. 재훈이 종인이 동주 주현이 준보 금송이 은지 은선이 민희 그리고 저~<br />
12시 35분기차를 타고 가평역으로 출발 했어요^^<br />
피곤하신 몇분은 잠에 빠져드시고~<br />
04들은 모여서 장기자랑에대해 열심히 토론을 하구요^^<br />
기차타고 가는 도중에 가위바위보를해서 백팀과 청팀을 나눴어요~<br />
청팀은 저를 주장으로(인원진이라는 이유로..ㅋ) 혜문오빠 병욱오빠 진영언니 희선언니 동주 주현이 금송이 은지가 모였구요~<br />
백팀에는 재훈이를 주장으로 정근오빠 정택오빠 짝주언니 미연언니 민희 은선이 준보 종인이.<br />
<br />
가평역에 도착해서 선발대는 우선 차를타고 올라가고 후발대는 장을보고 올라갔어요~<br />
선발이 먼저 올라가서 밥을 해놓아서 후발 도착하자마자 주먹밥을 맛나게 만들어 먹고^^<br />
(우리가 도착한 민박집은 여태까지 가본곳중에서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 저희는 매일 관측때문에 시설보다는 다른 외부요인을 보고 갔기 때문에.. 복층이였구요 나무로 지어진..정말 아담하고 이쁜 곳이였어요^^방을 두개 빌렸는데 조그만방은 침대도 있었어요+ㅁ+)<br />
밥을 다 먹고 하드보드지에 팀별로 점수판을 만들었어요~<br />
청팀 이름은 사랑팀~♡<br />
백팀이름은 starry白~<br />
열심 그림도 그리고 꾸미는동안..미연언니와 수경언니는 열심히 보물찾기할 쪽지를 숨기고 다니셨지요~<br />
저희는 열심히 그리느라 그것도 몰랐어요;;<br />
알았다면 유심히 봐뒀을텐데=ㅁ=<br />
점수판을 만들고~ 보물찾기를 바로 시작했어요~<br />
원래 국민체조가 먼저였는데-_-<br />
백팀이 정말 많이..그리고 먼저 다 찾아버렸어요.. 청팀 아주 우울하게ㅜㅜ<br />
처음판은 백 130: 청 30점.. 케엑~<br />
<br />
그다음 국민체조를 했어요~ 조교는..저; 고등학교때 국민체조로 시험을 봤다는 이유로.ㅇㅎㅎㅎ<br />
그냥 몸이 따라가는대로.. 수경언니의 '따라라라라라~ 따라라라라 따따라따따라따다~' 하는 소리에 맞춰서 <br />
어찌어찌 국민체조를 끝내고.<br />
<br />
과자따먹기를 했어요~<br />
근데 시작하기도전에 종인이랑 정근오빠가 과자를 하나씩 떨어뜨려서 벌점을 받고..<br />
과자따먹기 시작했어요~<br />
청팀은 위치가 불리해서 이래저래 많이 봐주시고했지만.. 결국 또 져버린 청팀;;<br />
조금 의기소침~ 했었는데<br />
<br />
그다음게임은 닭싸움!! X맨 또는 여왕벌을 정해놓구 하는 닭싸움이였는데..<br />
완전 치열했어요;; 무서워서 구석에 문쪽에 붙어있던 저는 ... 고장난 문으로 인해 밖으로 튕겨져나가서<br />
조금 부상을 당했더랬지요;;<br />
조금 위험해 보여서..앉아서 하는 닭싸움으로 변신;<br />
근데 여기서 청팀의 진가가 발휘되어!! 청팀 압승~!!! ㅇㅎㅎㅎ<br />
그리고나서 손으로 밀치는 게임을 했어요~ 1:1 대결로 했는데..<br />
이것도 청팀이 이겼나? 기억이 가물가물..ㅇㅎㅎ<br />
<br />
지쳐서 조금 쉬다가<br />
<br />
말뚝밖기를 시작했어요~<br />
남자분이 한분 더 많은 백팀은 번갈아가면서 한분 빠지고..<br />
말들이 한번도 무거워서 쓰러지거나 하는일은 없어서 결국 모든 결과는 가위바위보로 결정!<br />
월래 5전3선승제였는데.. 1:3으로 청팀이 이겨버리니까 백팀의 정X오빠와 X근오빠 두분이서 <br />
5승으로하자고 빡~~~~~~~~~~~빡 우기셔서 사랑을 모티브로한 우리 청팀 그냥 하자고 했다가..<br />
결국 3:3까지 와버렸어요;<br />
근데 쉬지도 못하고 계속 깔려있던 청팀말들이 지치는 바람에 그냥 동점으로 끝을 내기로 했지요^^;<br />
<br />
정식게임은 여기서 다 끝나고<br />
외전으로 공기와 고무줄놀이도 하고 주루마블도 만들고 음식도 만들고 했어요~<br />
(결국 주루마블은 하지 못했지만;;)<br />
술안주였던 홍합탕과 부대찌개와 김치전으로 저녁을 먹고<br />
아..저녁먹기전에 생일파티를 했어요^^<br />
제 생일 얼마 안남은지라.. ㅇㅎㅎ 정말 너무너무 감동받고 좋았어요~ <br />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려요^^<br />
이긴백팀과 보물찾기에 대한 수상이있었어요^^<br />
필통과 공책 그리고 펜을 받은 사람들은 정말 동심으로 돌아간 선물에 다들 즐거운 분위기^^<br />
<br />
잠시후..04들은 장기자랑 준비를 위해 옆방으로 옮겨가고..<br />
그사이에 광규오빠와 철곤오빠, 미희언니가 오셨어요~<br />
그리고 11시?12시? 암튼 04 장기자랑이 시작되었어요~<br />
<br />
처음순서는 민희와 은선이의 '그때그때 달라요' 코너~<br />
해바라기 머리띠까지 갖추고..뺑뺑이 안경까지 쓰고 열강을 하신 민희미친소 선생님과 보조 은선양~<br />
너무 기발한 아이디어에 다들 감탄을 금치 못했지요^^<br />
<br />
그리고 대망의..04남정네들의 '미스별빛선발대회'가 시작되었어요~<br />
1번은 터프한 여대생 동순~ 들어오자마자 소리 버럭버럭 질러대고;;<br />
2번 깜찍한 울산 최고의 교복 모델 여고생 재순이~ 최고의 깜찍함으로 관객을 압도시킨 인물!!<br />
3번은 돌아온 시대의 빈.곤. 반항아 주순이~ 깻잎머리가 매우 인상적인 주순이는 들어오자마자 철곤오빠를 불러내서 팔짱끼고.. 기습키스를!!!<br />
4번은 섹시한 가수지망생 J~ 종인이였는데요.. 다들 뒤집어지셨지요; 말로 표현할수 없는 그...<br />
5번은 어우동도 울고간 미스 제주 흑돼지 진!! 준순이~ <br />
금송이의 한복을 입고 머리에는 초록생 스카프를 두르고 얼굴에는 점도 찍고 차 두잔을 들고와서<br />
광규오빠에게 '두깨씨~'라며;;;; 사람들을 정말 제대로 웃겼어요^^<br />
<br />
입장이 끝나고 각자의 장기자랑이 시작되었어요~<br />
노래도 하고 마술도 하고 뭐 그러다가..<br />
선배 한분씩 끌고 나와서 춤대결이 있었구요^^<br />
그리고 거수로 투표한결과 섹시가수 J가 우승을 차지했어요~<br />
기념촬영도 하고.. 다들 옷갈아 입으러 갔는데 재순이의 깜찍한 외모때문에 누님들께 둘려쌓여서 <br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10~15분정도 잡혀있었어요..ㅋ<br />
<br />
그리고..광규오빠의 제안으로 정택오빠가 끌려가서 여장을 잠시 했더랬지요~ㅋㅋㅋ<br />
<br />
04장기자랑에 대해 궁금하신분들은 미연언니 혜문오빠 병욱오빠등..디카를 가져가신분들께 문의를 해보세요^^<br />
<br />
그리고나서 다시 술타임~<br />
광규오빠가 치킨사오셔서..치킨과 술을 시작으로 고기도 먹고 콘버터도 해먹고...<br />
정말 안주는 많고 맛있었던거 같아요^^<br />
<br />
그리고 이제 슬슬 한명씩 잠에 빠져들고..<br />
<br />
은지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잠에 잠시나마 들었다가..<br />
아침에 미역국을 끓여먹고 정리를 한뒤 나왔어요~ <br />
<br />
목동버스터미널에가서 기념사진촬영하고 버스를타고 청량리로와서 반정도는 집에가시고 8명은 청량리의<br />
매운냉면을 먹고 집에 갔답니다^^<br />
<br />
<br />
정리하려니 정말 너무 길고 너무너무 재미있었던 2틀간의 시간이 아쉽기만 하네요~<br />
못가신분들 또는 안가신분들.. 정말 후회하실거에요~ㅇㅎㅎㅎ<br />
<br />
재미있던애기를 너무 재미없게해서 지루하셨을지도 모르는 이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br />
<br />
-타자: 문희 도움주신 : 민희- 이상 서울여대 전산실에서 음....문기자 김기자였습니다;;;
2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