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어요. ^ㅡ^""
작성 2005-01-09T16:20:05 (수정됨)
오랫만에 사람들 많은 자리에 가서 그런지 <br />
조금 어색하고 적응이 안 되어서(항상 그렇습니다. ㅡ_ㅡ"") <br />
그리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br />
(이젠 술을 마시지 않으니 더한 것 같답니다.)<br />
<br />
이름은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br />
(노력두 안 하구 ㅡ_ㅡ"")<br />
가끔 학번도 뒤바뀌고<br />
얼굴도 못 알아 봅니다.<br />
그런데 내년에도 또 그럴 것 같답니다. (ㅠ.ㅠ)<br />
<br />
하지만 앞으로도 일년에 한 두번 얼굴을 비출 것이고<br />
그러다 보면 조금 더 알아가고 뭐 그런거지요. ^ㅡ^""<br />
<br />
삶을 앎이 사람이고<br />
볼 앎이 보람이라고 합니다.<br />
(삶 + 앎 = 사람)<br />
(볾 + 앎 = 보람)<br />
<br />
평생 소원이 사람되는 것이고<br />
한 해가 지나고 <br />
"내가 이전보다 많이 나아졌구나."라는 앎이<br />
갑자기 자신의 머릿속을 스쳐 갈 때<br />
그런 앎을 보는 것이 보람인데<br />
다들 올 한해가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br />
<br />
선물은 정말 각자 알아서 <br />
자기 갈 곳으로 찾아가나 봅니다.<br />
<br />
어머니가 항상 제게 <br />
너는 무슨 일을 하길래 손이 그렇게 거치냐고 하셨는데<br />
핸드크림을 받았구요. ^ㅡ^""<br />
(선물 받고 막 기뻐하고 그래야 하는데 못합니다.<br />
천성이 경상도 촌놈이라서 말이죠. ㅡ_ㅡ"")<br />
<br />
"호수"의 CD는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br />
다행히 아는 사람을 찾아가서 저도 놀랐답니다. ^ㅡ^""<br />
<br />
마음 편하고 건강한 게 최고입니다.(아저씨틱한 말이죠. ^ㅡ^"")<br />
<br />
할 수 있어서 할 수 있는게 아니라<br />
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겁니다.<br />
<br />
올 한해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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