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29일 양일간 여행과 동기간의 추억을 만들려 서해안의 안면도로 00학번 <br /> <br /> 동기엠티를 다녀왔습니다. <br /> <br /> 개인적으로는 제대하고 처음 다녀온 장거리 여행이어서 자유로운 여행기분을 만끽할수 있는 <br /> <br /> 좋은 시간이었고.. <br /> <br /> 멋진 풍경들, 서로 나눈 이야기와 생각들, 술자리의 분위기, 게임의 즐거움,다음 일정의 준비등이<br /> <br /> 동기라는 특유의 공감대 속에서 편안하고 솔직하고 여유롭게 표현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br /> <br /> 각자 복학과 사회생활 또는 새로운 출발을 앞둔 시점에서 좋은 경험과 추억을 함께 나눈 동기들한테<br /> <br /> 고마운 마음과 넉넉한 동기애를 느끼며 2004년 2월의 마지막 날도 마무리 합니다.<br /> <br /> 동기들아~! 아직도 지난 시간을 생각하면 입가의 미소와 가슴속에서 터져나오는 웃음을 못 참겠다.. <br /> <br /> 기분좋은,&nbsp;&nbsp;감정의 포만감이란..........&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자아도취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