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온몸이 구타 당한거 같다.... 무릎에는 시퍼런 멍이... 생각보다 작은게 다행이다...-.-<br /> 어제 스키장에 다녀왔더니 온 몸이 장난이 아니다.재미있었지만 역시 운동이긴 한가부다...<br /> 아니다...-.-;; 사실은 넘어져서 더 아픈듯... <br /> 남들은 정말 멋지게 타는데 엉거주춤.... 보드타고 내려오는데 급급했다.<br /> 무서워하지 말아야 빨리 배운다던데... 속도가 붙으면 장난이 아니다. 그래서 일부러 넘어지기도<br /> 속도 붙어서 앞으로 고꾸라지면 무릎에 엄청난 충격... 잘못하면 정말 때굴때굴 구를거 같다.<br /> 잠잘때도 내려오는 듯한 느낌이 든다... 후유증이 심한걸까...-.-<br /> <br /> 그래서 어제 오늘 반신욕을 했다. 요즘 반신욕이 유행이라던데....<br /> 그래서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 듯한 느낌이,,. 그래도 물속에서 30분 동안 있는건 못하겠어...-.-;;<br /> 노래도 불러보구 숫자도 세봤지만 진짜 힘드네... 나의 참을성이 15분밖에 안되다니....<br /> 몸에 좋다니 반신욕을 해보자~~ 살도 빠진다구 하는데 정말 빠질까....<br /> <br /> <br /> 아~~ 근데 졸업생한테 써준 글에 달의 마님이라고 쓴사람은 누구야?<br /> 내가 왜 달의 마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