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17일 세미나 및 뒷풀이 후기
작성 2004-01-18T00:06:20 (수정됨)
오늘은 저희 피같은 동기 ㅋ 03`미연이의 별의별 이야기라는 세미나 였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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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하다못해 셔버리기까지한 주제. ㅋㅋ아주 산뜻했죠. 저도 그런걸 원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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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주제못정하고 이러고있으니;;;;;; 별에 대한 생각과. 여러가지 정말 별에 얽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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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정보 알수있었습니다. 가장 폭탄발언;;; 희주누나가 대단했죠. 달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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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눈같고. 한쪽눈이 어딘가엔 있을거라는거;; 암튼 개인취향상 이야기들 많이했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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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 중국집에 가보았답니다. 룸으로 나뉘어져있어. 참 좋았어요. 메뉴를 통일하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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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에서 가위바위보도 있었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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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뵙는 병욱이형과 군대 조언두 듣구. ㅋㄹㄹ 막 여기저기서 들리는 다운증후군 소리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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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가두꺼워서 입이 안다물어진다는 얘기듣고 또 재밌게 웃었어요. ㅡㅡ;;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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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시작된 용남이형과 진영이의 신경전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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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갈때까지;;;;; 전 진짜 웃겨죽는줄알았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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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드카페로 이동했습니다. 12명의 인원이라 2개의 테이블로 나뉘어 게임을 시작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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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머리쓰는게임 싫습니다 --;;; 머 하진 않았지만. ㅋㅋ 암튼 오늘 1등 한번도 못해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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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의현이형이 오셨죠~ 2시간정도의 게임을 하다보니 벌써 10시30분이었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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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너무더워서 다들 얼굴 시뻘개지셨죠. 으흐흐. 거기에 악세사리 돼지놈들 가져오려고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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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이가 '저런애들이 꼭있어' 이말에 그냥... 순순히.....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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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암튼. 그렇게 해산되었답니다. 아~~~ 이제 세미나압박;;;;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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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 짝주누나, 은석이형, 용남이형, 병욱이형, 종완누나, 은정누나, 의현이형, 보영누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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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애누나, 희주누나, 진영이, 미연이 저 ! 였답니당. 따봉~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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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영누나 동생이 뽑은 별빛 최고의 미남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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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문산 관측 : 별이그려져있는 컨버스화를 신은 차용남 님 당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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