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후기+알파
작성 2003-12-01T13:51:39 (수정됨)
꽤나 빨리 올리는 후기...ㅋㅋ<br />
엠티갔다가 바로 관측회를 간 저는...<br />
몸상태도 안좋고...정신도 혼미했다지요...<br />
한시간자고 밤새 술과 두둑한 우정을 쌓았더니...<br />
몸은 찌뿌둥...정신은 비몽사몽한 상태에서...연천까지 갔지요...<br />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속좀 진정시키려고 그놈의 요플레를 사러 몇군데를 다녔지만...<br />
한군데도 없어서 포기하고...=ㅁ=<br />
그렇게 기다리다 그냥 택시타고 들어왔죠.<br />
잠시후에 모두들 도착해서 전담강사 운기와 별빛의 고문강사 혜문오빠의 설명과 함께...<br />
즐거운 광축맞추기를 하는동안...<br />
저녁준비를 샤샤샥~ 해버리고 밥을 먹었지요...<br />
밥이 무~지 맛있었어요...밥을 누가했더라...?? ㅋㅋ<br />
그리고나서 희선이의 세미나...<br />
달에관한거였는데...저의 잊혀져가는 지식들을 끌어올리느라 고생좀 했죠.<br />
달착륙에관한 토론도 하고...<br />
그리고 나서 전기게임을 했지요.<br />
너무 열심히했더니 다들 지쳐서...간식을 먹으며 원기보충을 하고 있는데 광규오빠가 오셨지요...<br />
맛있는 페리카나치킨을 가지고...ㅎㅎ<br />
담소를 나누며 페리카나 치킨을 먹고나니...<br />
저는 그동안 쌓인 피로에 못이겨...<br />
그냥 잠이들었답니다...으흑...ㅠoㅠ<br />
그래서 간밤에 먼일이 있었는지 알지 못해요...=ㅁ=<br />
갑자기 하늘이 열렸다는말에 후다닥 일어나서 거울을 보니 눈은 퉁퉁 부어있고...ㅡㅡ;;<br />
그냥 초췌한 모습으로 별을 보러 나갔습니다.<br />
그다지 좋은 하늘은 아니었지만...<br />
열릴것 같지 않던 하늘이 열려서 기분이 좋았죠.<br />
안개때문에 행성관측만했는데...<br />
오랫만에 보는 토성 요녀석이 아주 귀엽더라구요 ㅋㅋ<br />
새로생긴 아이피스덕택에 무지하게 크게도 보고...목성도 봤지요...<br />
그렇게 관측하던중...먼가 순식간에 지나갔는데...저만보고 아무도 못봐서...<br />
인정을 안해주지만...<br />
저는 기필코 유성을 봤더랬지요...<br />
잠시후에 혜문오빠의 어 유성이네와 함께 하늘을 가로지르며 가는 엄청난 녀석을 또 보았지요...<br />
ㅡㅡv<br />
다시 안개가 하늘을 덮어 그냥 들어와서 광규오빠와 그 후배님과 담소를 나누다가...<br />
또 잠이 들었지요...<br />
참참참!! 광규오빠 후배님이 파인더를 기증하신다고 하네요...<br />
우흐흐...<br />
그리고 아침에 초췌함 그 자체로 아침을 먹고...의정부역가서 점심도 먹고...<br />
집에 왔더랬지요...<br />
집에 오자마자 전 후다닥 씻고 다시 성당을 갔답니다...<br />
그런데 정신이 맑지 못한관계로...<br />
역시 비몽사몽으로 미사를 드리고...집에 왔지요...<br />
오늘아침에 학원을 갔는데도...피로가 덜풀렸는지...<br />
계~~~속 졸다가 왔답니다...=ㅁ=<br />
그리고 방금 사랑니를 뺐어요...<br />
아파요...으흑...아파아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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