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잼네요 참..
작성 2003-10-28T12:20:05 (수정됨)
아옹.. 어젯밤엔 기분이 참좋았습니다. 그래서 좋은꿈도 꿀거같았지만 꿈은 꾸질못했고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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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부시시 일어나서 준비를 했죠.. 창문밖으로 보이는 날이 아주 차가워 보였습니다. 바람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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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늦지않게 서울지방병무청에 갔더니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더군요.. 참 제각기의 사람을 보았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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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예인인마냥 폼내고 온사람. <br />
2. 아주 순진해보이는사람. <br />
3. 아주 껄렁한사람. <br />
4. 모범생같은사람. <br />
5. 무섭게 생긴사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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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막 이상한 옥상으로 끌고 올라가더라구요. 추운데 실내에서 교육하면 좋은데 다들 부들부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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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면서 요령을 들었죠. 그리고 가산점이 될만한 서류를 제출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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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에서만 900명이 지원했다네요.. --;;맞나?; 옷 약간헷갈리네ㅋ암튼 총 4500명 정도가 지원했고.. 우헉헉 6:1 정도의 경쟁율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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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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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나서 면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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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씩 짤라서했는데 머릿속으로 되뇌이고 되뇌였는데도 쫌 긴장풀고있으면 또 까먹어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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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저희차례가 되었습니다. 다들 소개하고 지원동기를 말하는데 대부분 "싸나이가 되고싶어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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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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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차별화를 두기위해 약간은 민망한말이지만 면접관이 그런말들 좋아한대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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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줄을 준비했는데 왠지 3줄 다 말하면 짜증낼거같더라구요 ㅎㅎ 간단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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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부분만 말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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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직 역시 ~요.체를 많이 쓰다보니.. ~다 로 종결짓는말이 약간은 어색하더라구요. 그래도 큰소리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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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체력검정.. 음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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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몸일으키기부터 준비하는데 뒤쪽에 팔굽혀펴기하는 그룹에서 '시작' 한 소리에 우린줄알고 초스피드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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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를 하기시작했는데 툭툭치면서 제 발을 잡고있는 사람이.. '우리아니에요' 이러더라구요 -_-; 에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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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힘빼서 우리그룹에서 윗몸일으키기는 1등못했슴다 ㅋ 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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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쉬업은 아주자신있게했죠. 참 제 옆에 있떤 녀석이 중학교떄 흔히 말하는 일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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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학교에서 이전퇴학먹고 우리학교로와서 우리학교2짱이랑 (헥헥;;;) 맞짱떠서 비겼다는.. 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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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잘 알진못하지만<br />
(제가 워낙에 모범적이어서 그쪽세계는 잘몰라요 오랜만에 이런얘기하니깐 신기하네요 ㅎㅎ유치하기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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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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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갈라고했더니 그래도 그냥 학교에와서 --;; 수업하나 듣고갈라고요.. 애헤헤 11월에 연속지원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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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달뒤에 셤보러가야겠쬬.. 아~~ 합격자발표가 금방금방 나면 좋으련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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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럼.. 날씨추운데 밖에서 너무 오래있지마세요.. 감기걸린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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