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사건...
작성 2003-09-25T23:25:18 (수정됨)
외근을 나갔다가....일이 잘 안돼서..기분이 찜찜하던 차에..일에 대한 생각을 좀 하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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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고 있었던 지라.......우회전을 할때 직진해 오는 차를 보지 못한것 같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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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갑자기 그차가 내앞에서 급브레이크를 잡으면서 서버리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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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이........순간 화가 버럭났으나...신호를 보니..빨간불이라...거참...운전중에 딴생각하다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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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낼뻔했네..하고...앉아있는데...앞차인 에쿠스에서 정말이지 이제 대학막 들어간...것처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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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놈이 내리는거라.....뭐야 저놈은..어린놈이 에쿠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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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신경을 쓰지 않고 있는데...내차 창문을 주먹을으로 치며.....반말로 찍찍..--+<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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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당한지라...당황스럽고 황당하여....뭐라 말도 못하고 당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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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열받아서 쫒아가서 차세우라고 하고 갔더니..옆에 여자애 하나 태우고 앉아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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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한놈이 개똥폼다 잡아가면서 뭐야...? 아직도 덜 혼난거야...? 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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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버지차 끌고 나와서 개똥지랄을 하고 있네...내려시캬로 시작하여...내 할수있는 욕을 다해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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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뽀사버리기 전에 내리라고 했더니 내리지도 않고 창문만 내리고 말대꾸를 하고 앉아있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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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꼴에 여자앞에서 약한모습 보이기 싫었는지....어물쩡 거리는거..내가 차문 열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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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채..잡아끌어 내려서 길거리서 망신을 좀 줘버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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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못한것이 있으니 와서 좋은말로 따지기만 했어도 내가 미안했다고 사과를 했을건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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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와서 첫마디가 야이시캬...로 시작하는거야..어린노무시키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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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배워먹었는지..참 싸가지도 없고....지아버지차로 여자앞에서 똥폼을잡다가 .망신까지..당하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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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어제일이였지만...참 황당한 사건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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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가 좋아하는 여자애였을텐데...그앞에서 강한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객기였을터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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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너무 짓밝아버렸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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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자식이...아무한테나 그런식으로 말을 막하는건 아닐텐데 말이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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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내가 딱 기분 안좋을때...나를 건드렸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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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금생각해도 화가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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