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작성 2003-07-24T18:14:02 (수정됨)
제대한 기분이야.<br />
<br />
많을 것 같던 시간은 너무나도 빠르고 또한 아쉽고<br />
<br />
무엇을 배우고 느꼈나 따지기 보다는<br />
<br />
단지 건강하고 아무일 없이 돌아왔음에 고마워하고<br />
<br />
은근히 한국에, 집에 빨리 돌아가기를 바랬던 것도<br />
<br />
군대 있을때 바로 그 느낌이야.<br />
<br />
말로는 모두 설명할 수 없는 체험, 느낌<br />
<br />
얼마나 오랫동안 간직하고, 변화시킬진 모르지만<br />
<br />
꿈만 같애. 깨지말았으면 하는 꿈.<br />
<br />
모두 한 번은 나가봤으면 한다. <br />
<br />
여행 중 83, 84년생을 제일 많이 본 것 같아. 군대 안 갔어도 온 애들 많더라.<br />
<br />
돈도 적게, 참 잘 쓰고 왔어.<br />
<br />
총 240만원에 가족선물 모두 살 정도의 쇼핑까지면 대성공이지.<br />
<br />
그리고 건강유지하고 우산 한번 안 펴고 도난없이 마무리해서 너무 고맙다.<br />
<br />
더욱 해쓱해진 나를 만날 때 까징 Be Alive !!<br />
<br />
<br />
<br />
꼬랑쥐<br />
<br />
어제 일본에서 그렇게 응원을 했건만 1:1로 비기다니...--<br />
한일전 보려구 런던에서 뱅기변경해서 2시간 앞당겨 왔는데...<br />
할튼 마무리로 일본에서 한일전도 보고 정말 최고의 여행였다.
11976